<부럽냐!!! 부러우면 지는거닷>

 

 

 

 

                                                                                                                  

 

 

 

그레그가 골프를 시작했다.
어느 날 그가 골프를 치는데 성적이 전보다도 더 못했다.
그는 십대인 캐디 소년을 보기가 민망했다.
그래서 그레그는 소년에게 이렇게 말했다.
"난 자제력을 기르기 위해 골프를 시작했단다. "
그러자 그 소년은 눈이 휘둥그래지더니 이렇게 말했다.
"아니 그러시다면 캐디 노릇을 하실 걸 그랬네요."

 

 

 

 

 

 

"자녀를 기를 때 지켜야 할 규칙"이라는 제목의 세미나를 개최해서 재미를 본 연사가 있었다.
자기 자신의 자녀들을 갖게 된 후 그는 세미나의 제목을 "자녀를 기르는 데 대한 충고"라고 고쳤다.
그리고 그의 자녀들이 10대가 되자 그는 세미나를 그만 두기로 했다.

 

 

 

 

 

 

4개월 동안 다섯 군데의 직장에서 쫓겨난 아놀드가 창고회사에 취직이 되었다.
하루는 그가 지게차를 몰다가 핸들을 잘못 돌려 사고를 냈다.
창고회사 주인은 지게차가 부서진 것을 살피더니 고개를 설레설레 저으면서

지게차 고치는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아놀드의 월급에서 매월 10%를 제해야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아놀드가 물었다.

"수리하는 데 얼마나 들죠 ? "
"약 4500달러쯤 들지. " 주인이 말했다.
"야, 이제 살았다 ! " 아놀드가 소리쳤다.
"마침내 안정된 직장을 갖게 됐어 ! "

 

 

 

 

 


칼레역 구내식당에서 파리로 가는 기차를 기다리고 있던 영국사람이

식당 종업원을 손짓으로 불러 영어 악센트가 섞인 프랑스말로 물었다.
"저기 히터 옆에 앉아서 신문을 보고 있는 사람을 압니까 ? "
"모릅니다. 여기 있는 손님들은 대부분 지나가는 사람들이지요. "
"알았소. 그럼 지배인을 좀 불러주시오. "
지배인이 오자 그 영국사람은 같은 질문을 되풀이 했다.
지배인은 히터 옆에 앉은 사람을 자세히 살펴보더니 이렇게 말했다.
"미안합니다. 한번도 본 적이 없는 분입니다. "
그러자 영국사람은 일어서서 그 사람에게 다가가더니 이렇게 말했다.
"소개없이 이렇게 말을 거는 실례를 용서하십시오.
하지만 선생님 외투에 불이 붙었습니다. "

 

 

 

 

 

 

"결혼생활이 영 재미없고 시들해졌어."

앨런이 자기 친구 돈에게 말했다.
"생활에 활력을 주기 위해 연애를 해보지그래. "

돈이 충고했다.
"하지만 마누라가 알면 어떡해 ?"
여보게, 지금은 1990년대라구. 부인에게 까놓고 얘기해보라구 ! "
앨런이 집으로 가서 아내에게 말했다.
"여보, 우리가 서로 다른 사람과 연애를 하면 우리 사이가 더 가까워질 것 같은데."
"그만두세요. " 그의 아내가 대답했다.

"내가 시험해봤는데 효과가 없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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