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란.........>

 

 

 

                                                                                                                  

 

 

 

 

어떤 사람이 바에 들어와 위스키를 석 잔 시키더니 물 마시듯 연거푸 들이켰다.
석 잔을 다 마시고 난 그는 다시 석 잔을 주문했다.
그러자 바텐더가 물었다.
"손님, 그렇게 많이 마시면 몸에 좋지 않다는 거 아시죠?"
"그럼요. 알고 있죠. 특히 내가 가진 것을 가지고는 말입니다."
"가진 게 뭔데요?"
"1달러요"

 

 

 

 

 

 

의사가 병실에 들어오더니 환자의 남편에게

부인을 진찰하는 동안 밖에 좀 나가 있으라고 했다.
몇 분 후 의사가 나오더니 보조간호사에게 집게를 하나 갖다 달라고 했다.
보조 간호사가 집게를 갖다 주자 그는 다시 병실로 들어갔다.
그런데 그 의사는 5분 후에 다시 나와 이번에는 드라이버를 하나 갖다 달라고 했다.
조금 후 의사가 세번째로 나와 망치를 갖다 달라고 하자

환자의 남편이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어떻게 된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의사가 대답했다.
"글쎄요. 아직 모르겠는데요. 아직 내 가방을 열지 못했거든요."

 

 

 

 

 

 

몬태나주에서 목장을 경영하는 벅은 안전벨트 매는 것을 아주 싫어했다.
그런데 하루는 경찰차가 뒤에서 따라오는 것을 보고는 재빨리 안전벨트를 매기로 했다.
"자,당신이 잠깐 운전대를 잡고 있어."

그가 아내에게 말했다.
그의 아내는 시키는 대로 했지만 경찰관이 다가와서 그들의 차를 세웠다.
"안전벨트를 매지 않고 계시더군요."

경찰관이 말했다.
"아니에요. 전 벨트를 매고 있었어요"

벅이 말했다.
"제 말을 못 믿겠거든 제 아내 에게 물어 보세요"
"그럼 부인께서 한번 말해 보실까요?"

그러자 벅의 아내가 대답했다.
"남편과 저는 결혼한 지 20년이 되었어요.
그 긴 세월을 보내며 제가 한 가지 터득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남편이 술에 취했을 때는 절대로 그의 말을 반박하지 말라는거예요."

 

 

 

 

 

 

"돈 좀 벌었다면서, 비법이 뭔가?"
"간단해. 관광객들을 섬으로 데리고 갔다  다시 데려오는거야.
갈 때는 500루불을 받고 올 때는 세 배를 받는거야."


 

 

 

 

 

"피고, 유죄를 인정합니까?"
"안합니다, 재판장님."
"그럼 알리바이가 있습니까?"
"알리바이가 뭐죠?"
"그러니까 그 절도가 행해졌던 시간에 당신을 본 사람이 있었나요?"
"다행히 아무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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