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절도있게 절했다.장군이 옆에서 지켜보니...
                              주차장 지역이라 괜찮을 줄 알았는데 고사같은 건 일체 할 수 없단다.

하영수군만 빼고 다들 절했으니 다행이었다.
 

 

 

 

 

 

 

 

 

    작은고리봉(해발1248M)에서 촬영 후 잠깐 길을 잃고 40여분을 헤맸다.
     
   

 

 

    큰고리봉(해발1304.5M). 어둠이 깔리고 짙은 안개에 길까지 미끄럽고 가팔라 종주에 애를 먹었다. 
  
    

 

 

 

    늦은 저녁(9시쯤). 하영수군이 축하하기위해 가져온 죠니워커 불루레이블로 산행의 피로를 말끔히 비었다.

    

 

 

 

               선유산장. 음식 맛이 정말 좋았다.

             정갈하며 소재의 깊은 맛이 우러나는 음식솜씨.맛사냥 팀에 추천하고 싶었다.


 

 

 

        수정봉(해발805M) ; 배불리 먹은 아침 때문일까.
        다들 힘들어 했다.산넘어 또 산인 코스가 4KM넘게 이어지니.

 

 

 

    
              
2구간 산행종점인 여원재에 서있는 장승.
            이 지방에선 장승을 돌로 만들었다.돌 하르방같다.
            아래 부산 하영수군의 백두대간 산행기 클릭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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