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둘째 아이를 낳았을 때 사위 데일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주둔하고 있었다.
어느 날 데일의 선임하사가 그를 자기 막사로 부르더니 다짜고짜 팔굽혀펴기를 25번 하라고 했다.
데일은 영문도 모른 채 팔굽혀펴기를 하고 나서 자기가 뭐 잘못한 게 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선임하사는 이렇게 말했다. “자네는 득남했으면서도 나한테 시거 한 개 안줬잖아! "
<대륙의 머리감기>
대학에 다니던 시절 내가 자주 드나들던 도서관은 건물이 아주 웅장했고 정문 출입구 위에는 “인간정신의 친구는 이 문으로 들어가라”고 새겨져 있었다.
그런데 바로 그 밑에 이런 공고가 나붙어 있었다.
“다른 문을 이용하시오."
<어이 가려고?>
어느 대학 화장실 문 안쪽에 쓰여 있는 글.
“당신이 안에서 사색(思)을 즐기고 있는 동안 밖에 있는 사람은 사색 (死)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와 ,유리 진짜 투명하게 닦았다>
뉴욕대학교의 벽에는 이런 내용의 낙서가 있다.
"학장님 말씀. 'A학점과 B학점이 반드시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C학점과 D학점을 받은 학생이 돈을 잘 버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웩!>
세계사 강의시간에 한 학생이 교수에게 물었다.
“역사는 반복된다는 게 사실입니까?"
교수가 대답했다. “사실이지. 자네가 낙제점을 받으면 좋은 사례가 되겠지."
<응,뭔가 이상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