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경호원 몇 사람이 조지 부시 미국 부통령과 같이 조깅을 하는데 그들의 T셔츠에는
'선거는 국민이,경호는 우리가'라고 쓰여 있었다.
<아슈발 깜짝이야~>
호주 시드니에 있는 오페라하우스의 해변 레스토랑에는 옥외 식사손님들을 위해 이런 경고문을 붙여 놓았다 :
“식사가 나온 뒤 자리를 비우지 마시오. 갈매기들이 음식을 먹어 치워도 환불해드리지 않습니다.”
<비...웃...어...요...>
대학교 1학년 때 하루는 주머니의 동전 몇 개와 은행 구좌에 11센트밖에 없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은행에서 11센트를 인출한다면 점심으로 오렌지나 사과를 한 개 살 돈은 되었다.
내가 은행창구에 예금청구서를 디밀었을 때 출납계원이 이렇게 말했다.
"10센트짜리 하나로 드릴까요, 아니면 5센트짜리 2개로 드릴까요, 선생님 ?"
<이런경험있다손~>
약국 뒤쪽에서 갑자기 귀청을 찢을 듯한 큰 폭발음이 들리더니 약사가 셔츠가 모두 찢어지고 얼굴에 검댕이 묻은 채 나타났다.
그는 기다리고 있던 손님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 처방전을 의사에게 도로 갖다주고 깨끗이 다시 타이프로 쳐달라고하세요."
<합입쏙 도넛>
곧 은퇴생활을 하게 될 사랄들에게 주는 충고 한 마디.
이제 65세밖에 안됐으면 절대 노인마을로 이사가서 살지 말라.
그 마을 사람들은 거의 70대,80대,또는 90대로서 뭔가 들어 옮기거나,
들어 올리거나,또는 차에 실을 물건이 있으면 으레 이렇게 소리칠 것이다.
'그 젊은 아이 좀 데려와 !"
<이~야 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