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빙포인트 ** 
 

 



















락스로 묵은 때를 지울 땐 미지근하거나 차가운 물을 써야 한다.
뜨거운 물을 쓰면 염소가스가 생겨 두통이나 호흡 곤란을 일으킬 수 있다.



극세사 이불을 세탁할 때 섬유 유연제를 사용하면 부드러운 촉감이 사라지면서 뻣뻣해질 수 있다.
물에 잘 녹는 액체 세제로 빨고 여러 번 헹궈야 한다.



하수구 냄새가 심할 때는 식초와 물을 1대1로 얼린 얼음을 부어주자.
찬 공기는 아래로 가는 성질이 있어 식초만 부었을 때보다 악취 제거 효과가 좋다.





파스 약효를 극대화하려면 팔꿈치가 아플 땐 팔 안쪽, 무릎이 아플 땐 뒤쪽 오금에 붙여야

약물이 혈관을 타고 퍼져 통증 부위에 잘 전달된다.



자일리톨 껌은 반려견 근처에 둬선 안 된다.
반려견이 자일리톨 껌을 먹으면 인슐린 분비가 급증해 저혈당, 발작 등을 일으킬 수 있다.



고추나 양파를 만진 후 손이 화끈거리고 아릴 땐

우유나 요구르트에 손을 담그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오래 사용하지 않던 유성 매직을 다시 쓰고 싶을 땐

아세톤에 10분 정도 넣어두면 굳었던 잉크가 녹아 예전처럼 쓸 수 있다.



향수를 오래 사용하고 싶다면 화장실에 두고 쓰면 안 된다.
화장실의 열과 습기가 산화작용을 일으켜 향이 날아가거나 변질될 수 있다.



오징어나 문어를 데칠 때는

팔팔 끓는 물에 무를 얇게 썰어 넣은 후에 해물을 넣으면 색감이 살아나고 맛도 더 좋아진다.





무릎이 튀어나온 바지는

물과 물풀을 10대1로 섞어 분무기에 넣고 바지를 뒤집어 뿌린 뒤 다림질하면 말끔하게 펴진다.



콧물이 심해 코를 풀 땐 한쪽 콧구멍만 막고 살살 풀어야 한다.
양쪽을 막고 풀면 콧속 압력이 상승하면서 콧물이 역류해 중이염이 발생할 수 있다.



집에서 머리를 염색할 때

식용유를 한 스푼 넘지 않게 섞어주면 염색 유지 기간이 늘어나고 윤기가 난다.





까끌까끌한 잡곡밥을 부드럽게 하려면

소주를 밥물의 10분의 1 정도 넣고 밥을 하면 알코올은 날아가고 잡곡밥의 풍미는 깊어진다.



불에 끓이던 냄비 뚜껑이 내부 압력으로 열리지 않을 땐 약한 불에 1~2분 정도 재가열하면 된다.
억지로 열면 분출한 증기에 화상을 입을 수도 있다.



빗자루 솔의 한쪽 끝에 스카치테이프를 살짝 붙이고 바닥을 쓸면

접착면에 머리카락이나 먼지가 달라붙어 좀 더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다.














 


'리빙 포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빙 포인트 <201>  (0) 2019.12.28
리빙 포인트 <200>  (0) 2019.12.28
리빙 포인트 <198>  (0) 2019.12.10
리빙 포인트 <197>  (0) 2019.12.10
리빙 포인트 <196>  (0) 2019.11.0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