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빙포인트 ** 
 

 


















껌이 들러붙은 옷은 봉지에 넣어 냉동실에 하루 정도 두자. 껌이 얼어 손쉽게 뗄 수 있다.



야외에서 벌레에게 물렸을 땐

바나나 껍질을 물린 부위에 문지르면 가려움과 고통을 어느 정도 가라앉힐 수 있다.



먹고 남은 수박 껍질은 얇게 깎아 프라이팬에 깐 뒤 그 위에 생선을 올려놓으면

기름이 이리저리 튀지 않아 깔끔하게 구울 수 있다.






물이 들기 쉬운 김치는 도마에 깨끗하게 씻은 우유 팩을 잘라 펼친 뒤 안쪽 면에 두고 썰면

위생적이고 편리하다.



옷장이나 서랍, 싱크대 등 문을 열고 닫으며 부딪히는 부분에

일정 간격으로 글루건을 쏴주면 쾅 하는 소음을 줄일 수 있다.



무더운 날씨에 금방 미지근해진 콜라 등 음료수는

물에 적신 휴지로 감싼 뒤 냉장고에 넣어두면 좀 더 빨리 시원해진다.







비 오는 날 진흙탕을 밟아 구두가 더러워졌을 땐 다 쓴 커피 가루로 문질러 닦아내면 말끔해진다.



전자레인지 내부 기름때는 화장을 지우는 클렌징 티슈를 사용하면 세제 없이도 깨끗하게 닦아낼 수 있다.



장마철 벽이 눅눅해지지 않게 하려면 물과 알코올을 4 대1로 섞어 물뿌리개로 뿌려주자.
벽에 곰팡이가 스는 걸 막아준다.





원피스처럼 등에 지퍼가 있는 옷을 혼자서 입을 때는

실을 지퍼 끝에 건 뒤 옷을 입고 실을 잡아당기면 비교적 쉽게 지퍼를 올릴 수 있다.



아무리 반려견이 좋아해도 초콜릿은 주면 안 된다.
테오브로민 성분이 구토, 설사, 불규칙한 심박동을 일으켜 심정지까지 올 수 있다.



칼날이 무뎌졌을 땐 치약을 발라 가죽 벨트나 헝겊으로 5분 정도 문질러보자.
치약의 연마제 성분이 칼날을 날카롭게 만들어준다.







싹이 나기 쉬운 햇감자를 보관할 때는 상자에 신문지를 깔고 사과를 넣어주면 된다.
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 가스가 감자 싹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몸에 박힌 가시가 잘 빠지지 않을 땐 그 주위를 유리컵으로 꾹꾹 눌러보자.
집게로 잡아 빼낼 수 있을 정도로 가시가 피부 위로 올라온다.



여름철 고온으로 금방 상해버린 우유는 화장실 세면대나 거울 청소에 이용할 수 있다.
부패한 우유의 알칼리 성분이 물때 제거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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