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빙포인트 ** 
 

 



















오래 써서 구멍이 없어도 비가 새는 우산 겉면에 백반 가루를 따뜻한 물에 타서 골고루 발라보자.

코팅 효과가 생겨 비가 새지 않는다.



유통기한이 지난 자외선 차단제는 거울을 닦는 데 활용해보자.
마른 헝겊에 소량을 덜어내 거울에 문지르면 얼룩을 깨끗하게 지울 수 있다.



수프가 짜다면 물 대신 토마토를 한 조각 썰어 넣고 살짝 끓여보자.
토마토의 중화 작용으로 간이 맞춰진다.





여행할 때 가방 속 화장품이 새지 않게 하려면

용기 뚜껑을 닫고 둘레에 투명 매니큐어를 발라 말려주면 된다.



산이나 숲으로 캠핑을 갈 땐 휴대용 연필깎이를 챙겨가자.
적당한 굵기의 나뭇가지를 연필깎이로 깎아 얇아진 나무 조각을 불쏘시개로 활용할 수 있다.



손에 묻은 밀가루를 싱크대에서 씻으면 물과 만나며 반죽이 돼 배수구 벽면에 들러붙을 수 있다.
밀가루는 물티슈로 닦아낸 뒤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배수구가 막히지 않는다.





습한 여름철 빨래를 말릴 때는 옷걸이 양쪽에 휴지 심을 끼우고 젖은 옷을 걸어보자.
옷이 들러붙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해 빨리 마른다.



막걸리를 냉장고에 보관할 땐 곧게 세워 두어야 한다.
막걸리를 눕혀 놓으면 탄산가스가 빠져 맛이 변하거나, 내부 압력이 높아져 내용물이 새 나올 수 있다.



여름철 토마토는 종이 봉투에 담아 상온에서 보관하는 게 좋다.
냉장고에 넣어두면 겉이 물러지면서 맛이 떨어진다.





수박의 흰 껍질은 '천연 가그린'이다.
20분 정도 삶은 물로 입을 헹구면 구취 제거에 효과가 있다.



젖은 수영복을 임시로 보관할 땐 비닐봉지가 아닌 수건에 싸두는 것이 좋다.
수영복을 밀폐된 봉지에 넣어두면 변색되거나 원단이 상하기 쉽다.



혼자서 팔찌나 시계를 찰 때는

잠금 고리 한쪽 끝을 팔목에 테이프로 붙여 고정하면 비교적 쉽게 착용할 수 있다.





자외선이 강한 날 피부에 화상을 입었을 땐 얼음이 아니라 차가운 물로 식혀야 한다.
화상 부위에 얼음을 직접 대면 얼음에 의해 피부가 손상되는 역화상을 입을 수 있다.



칼로 오이를 썰 땐 오이가 썰리는 반대편 칼날 아랫부분에 이쑤시개를 붙여보자.
오이가 날에 달라붙지 않아 썰기 편하다.



샌드위치를 포장할 땐 커피 필터 용지를 활용하자.
용지가 도톰하고 아랫부분이 막혀 있어 내용물이 흐르지 않게 보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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