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빙포인트 ** 
 

 


















옷을 종이로 쌀 때는 되도록 표백되지 않은 누런 종이를 쓰는 게 좋다.
흰 종이의 표백성분은 옷감을 상하게 할 수 있다.



오래된 고무장갑의 손가락 부분을 가위로 잘라 옷걸이 양쪽에 끼워 넣으면

옷이 흘러내리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옷장 방충제는 한 종류만 쓰는 것이 좋다.
다른 종류를 같이 쓰면 합성반응을 일으켜 얼룩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옷장은 벽에서 약간 떼어 놓아야 벽에 습기나 곰팡이가 덜 생긴다



알루미늄 캔 뚜껑을 와이파이 공유기 안테나에 꽂아주면 신호가 증폭돼 와이파이가 훨씬 잘 터진다



와인병 오프너가 없을 땐 코르크 마개에 긴 나사못 2~3개를 드라이버로 돌려 넣은 다음

나사 끝부분을 장도리의 못뽑이에 끼우고 살살 빼내면 된다






와인 잔을 씻을 때

물과 베이킹파우더를 섞어 만든 얇은 반죽으로 잔을 문지른 뒤 물로 씻어내면 윤기가 난다



요리를 하면서 휴대폰으로 계속 조리법을 확인해야 할 때는 투명한 비닐랩으로 휴대폰을 싸준다.
전화기에 반죽이 묻지 않고 화면 인식에도 문제가 없다



욕실 비누 받침대에 고무줄 3~4개를 적당한 간격으로 끼운 뒤 그 위에 비누를 올려두자.
비누에 물기가 적게 남기 때문에 잘 물러지지 않고 오래 쓸 수 있다






욕실 안 거울에 비누를 칠한 뒤 마른 수건으로 닦아내면 목욕할 때 김이 서리는 현상이 줄어든다



우산살에 녹이 슬면 잘 펴지지 않는다.
이때 매니큐어를 지울 때 쓰는 아세톤을 솜이나 휴지에 묻혀 닦아내면 녹을 없애는 데 효과가 있다.



우산을 살 때는 디자인만 보고 고르지 말고,

직접 써본 뒤 자기 얼굴색과 어울리는 우산을 고르는 게 좋다






쓸모없어진 아기 우유병은 버리지 말고 간장·참기름 같은 조미료 병으로 쓰면

계량 눈금이 있어 요리할 때 편리하다



깨끗하게 씻어 말린 우유팩을 펼쳐 도마 위에 놓고 고기나 김치를 썰면

도마에 칼집이 생기거나 얼룩이 지는 일이 없고, 뒤처리도 간편하다



우표 시트의 여백에는 접착 성분이 있으므로 적당히 잘라 사용하면 견출지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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