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빙포인트 ** 
 

 



















여름철 야외에 주차할 땐 자동차 뒷면이 햇빛이 비치는 방향을 향하게 세워두는 것이 좋다.
차 뒷유리가 앞유리보다 면적이 작아 내부 온도 상승이 더디다



자동차 에어필터가 먼지로 오염되면 공기 흡입 시 저항 증가로 10% 정도 연료 손실이 생긴다.
주행거리 1000㎞마다 에어필터를 꺼내 털어주고, 5000㎞마다 교환하면 자동차 연비를 높일 수 있다.



자동차 열쇠 구멍이 얼었을 땐 스프레이형 손 소독제를 뿌려주자.
소독제의 알코올 성분에 얼음이 녹는다






열쇠구멍이 뻑뻑해 문이 잘 열리지 않을 때

연필심을 곱게 갈아 열쇠에 고루 묻히면 매끄럽게 들어가 제법 부드럽게 문이 열린다.



구두용 투명 왁스를 스펀지에 묻혀 영화 포스터 표면에 얇게 골고루 발라주면

시간이 흘러도 포스터 색이 잘 빠지지 않아 새것처럼 유지된다



오디오나 텔레비젼에서 잡음이 날 땐 플러그를 뽑아 좌우를 바꿔 꼽으면 해결되기도 한다






오래된 도자기나 스테인리스, 놋그릇의 찌든 때는

식초와 물을 1:1 비율로 배합한 물에 삶으면 깨끗해진다.



오래된 나사가 쉽게 빠지지 않을 땐 탄산음료로 적신 천을 나사에 잠시 대주면 헐거워진다



오래 써서 탄력이 없어진 등나무 의자는

먼저 거꾸로 세워서 뜨거운 물을 끼얹은 뒤 햇볕에 내놓아 말리면 처음처럼 팽팽해진다






오래된 유리그릇에 광택을 내려면 물을 담아 레몬 껍질을 5분 정도 담가두면 된다



오래된 유화(油畵)는 감자를 자른 단면으로 닦아내면 전분 성분이 먼지를 제거해 그림이 선명해진다



유통기한이 지난 자외선 차단제는 세척제로 재활용할 수 있다.
더러워진 신발 밑창에 바르고 마른 천으로 닦아주면 깨끗해진다






유통기한을 넘긴 향수가 있다면 그 병에 양초를 꽂아보자.
이런 식으로 은은한 향이 배어나는 아로마 향초를 만드는 것이 요즘 유행이다



오리털 점퍼는 겉감을 손가락으로 비볐을 때 깃털의 뼈대가 느껴지면 좋지 않은 제품.
그렇지 않다면 오리 가슴 솜털을 사용한 좋은 제품이다



올 풀린 스타킹을 버리지 않고 모아두었다가 구두 닦을 때 접어서 쓰면 광이 잘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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