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빙포인트 ** 
 

 



















빨래를 삶을 때 냄비 가운데 부분에 빨래 없는 공간을 만들어두면 물이 넘치지 않게 삶을 수 있다



추운 날 빨래를 밖에서 말려야 한다면 헹굼물에 소금을 약간 넣어보자.
소금 성분이 빨래가 꽁꽁 어는 것을 막아준다



세탁기를 돌리기 전에 깨끗하게 씻은 요구르트 병을 2~3개 정도 넣어주면

요구르트 병이 세탁물 사이사이를 돌아다녀 빨래가 훨씬 덜 엉킨다






빨래 건조대에서 두꺼운 니트 사이사이에 얇은 셔츠를 널어두면 통풍이 잘 돼 골고루 마른다.



빨래 후 건조가 덜 된 옷 등을 급히 말려야 할 땐 끝부분을 조금 잘라낸 비닐 봉지 안에 넣은 다음

헤어 드라이기로 뜨거운 바람을 불어넣으면 효과적이다



빨래를 해도 옷에서 나는 퀴퀴한 냄새가 사라지지 않을 때는 샴푸를 활용해보자.
다 쓴 샴푸 통에 1/3 분량의 물을 넣어 흔든 후 냄새 나는 옷에 약간 뿌려 헹궈내면 깔끔해진다.






빨랫줄에 두루마리 휴지 가운데에 있는 원통형의 두꺼운 종이를 여러개 끼운 뒤 빨래를 널면

옷에 빨랫줄 자국이 남지 않는다



흡착형 고리의 빨판 성능이 떨어졌을 땐 뜨거운 물에 1~2분 담근 후 사용하면 된다



아이들이 사탕을 먹다 옷에 묻혀 얼룩이 생겼을 때 무즙을 묻힌 헝겊으로 두드려주면 지워진다






세탁하기 전 삼베나 모시 제품 풀기를 빼려면 묽은 비눗물이나 쌀뜨물에 하룻밤 담가두면 좋다



삼베나 마 소재의 옷은 빨래 후 완전히 마르기 전에 다림질해야 구김이 덜 생긴다.



새 스타킹을 오래 신으려면 따뜻한 물에 담갔다가 말린 뒤 약한 온도로 살짝 다려 보자.
올이 잘 풀리지 않는다






새로 산 청바지를 진한 소금물에 24시간 담그면 물이 잘 빠지지 않는다.



짙은 색 옷이 바랬을 때엔 맥주를 부어 헹궈주면 색상이 선명하게 되살아난다



색이 바랜 면(綿) 소재 옷을 식초를 푼 물에 헹구면 색이 선명하게 되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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