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사가 손님에게 :
"그렇지만 손님,이건 그냥 빗이지 요술방망이가 아닌걸요 !"
<155mm 견인포 반동>
한 과학자가 다른 과학자에게 말했다 :
“난 우주가 휘어져 있다는 이론에 점차 공감하고 있지요. 그렇지 않다면 내 승용차가 왼쪽으로 쏠리고 있는거구요."
<뜻밖의 참수>
시골 휴양지 잡화점의 주인이 낚시꾼에게 :
“산 미끼,죽은 미끼,인공 미끼,또 고기가 물지 않으면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미끼도 있습니다.”
<귤을 누가 훔쳐가나>
두 친구의 대화 :
“곤잘레스의 최신작은 정말 훌륭해.”
“하지만 자넨 그 책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했잖아 ?”
“그때는 내가 그 책에 대한 평론가들의 평을 읽기 전이었거든.”
<껌 좀 씨~ㅂ어본 식물>
아동심리학자인 나는 한때 국민학교 어린이들을 가르친 적이 있다.
어느 날 나는 과학 시험지를 채점하다가 "무척추동물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재치있는 답을 발견 했다.
그 답은 “사람이 밟으면 죽는 것”이었다.
<땔감 만드는 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