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있었던 교사강습회에서 가장 인기있는 강사 중의 한 사람은 익살스러우면서도 통찰력있는 강의를 하는 랍비였다.
윤리 체계에 대해 토론하던 중 그는 모세에 대해 이렇게 언급함으로써 좌중을 놀라게 했다.
“나는 모세가 그렇게 위대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는 모세로부터 별다른 감명을 받지 못했어요.”
교사들이 놀라는 것을 눈치챈 랍비는 말을 계속했다.
“만일 모세가 우회전을 하는 대신 좌회전을 했더라면 우리는 석유를 갖게 되었을 것이고 아랍인들이 사막을 갖게 되었을 것입니다.”
<귀여운데다 머리도 좋은 녀석>
소련의 고고학 발굴대가 고대 이집트의 미이라 하나를 파가지고 소련으로 돌아왔다.
이 미이라가 얼마나 오래된 것인지 정확한 연대를 알아낼 수가 없어 과학자들은 KGB(소련국가안보위원회 ; 비밀경찰조직)를 찾아갔다.
조사를 의뢰 받은 비밀경찰요원이 4시간 후 실험실에서 나오더니 그 미이라는 정확히 3,147살 된 사람이라고 단언했다.
놀란 과학자들은 어떻게 그처럼 정확한 연대를 알아냈는지 알고 싶어 했다.
"그야 간단하죠.” 비밀경찰요원이 말했다. “그놈을 족쳤더니 자백하더군요.”
<돈의 맛>
"난 거의 인간과 같은 기능을 해내는 컴퓨터를 발명해냈어.”하고 한 과학자가 동료과학자에게 뽐냈다.
“그래 ? 그 컴퓨터는 우리처럼 생각하는 능력도 갖고 있단 말인가 ?” 동료 과학자가 물었다.
“그건 아냐, 하지만 내가 만든 컴퓨터는 무슨 잘못을 저지르면 다른 컴퓨터한테 책임을 전가시킬 줄 안단 말이야.”
<리액션 쩌는 아기>
한국전쟁 때 한 고지에 포진하고 있던 에이레군 소대가 적에게 포위되었다.
부유한 집안 출신의 젊은 소대장은 다급해진 나머지 부하들의 사기를 올릴 양으로
중공군 한 사람을 사살하면 1파운드 (1,000원)씩 주겠노라고 공약했다.
그날 밤 이슥해졌을 때 약간 멍청한 에이레군 병사 하나가 옆에 있는 전우에게 포복해오더니 한다는 말이
"이봐, 패디, 너무 좋아하지마. 지금 내 쪽으로 2,000파운드 (200만원)쯤이 기어 올라오고 있어.’’
<물어와>
어느 바쁜 음식점 종업원이 죽은 후 시계가 되어 환생했는데, 그의 여전한 불평 :
“제발一난 손이 둘뿐이잖아요 !”
<마술로 아기 능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