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빙포인트 ** 
 

 












       




가죽 신발이 눈이나 비에 젖었다면

물기를 부드러운 천으로 두드리듯 닦아준 후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말리면 된다



눈에 젖은 신발은 안에 신문지를 깔고 핫팩을 넣은 뒤 구긴 신문지로 채우면

핫팩은 열을 내고 신문지는 수분을 흡수해 빠르게 말릴 수 있다



구두의 볼이 좁아 불편할 때는

두꺼운 양말을 신고 구두를 신은 상태에서 드라이기로 충분히 열을 가해보자.
열기가 식을 때까지 신발을 신고 있다가 벗으면 볼이 늘어난다






건전지가 다 닳았을 때는 손으로 비비거나 흔들어 주면

짧게나마 다시 사용할 수 있어서 비상시에 좋다.



다 쓴 조미료 통은 와이셔츠 칼라나 양말 뒤꿈치 등을 부분 세탁할 때 쓸 세제를 담아두는 용기로

활용하면 좋다



다 쓴 향수병의 뚜껑을 열고 옷장 안에 넣어두면 옷에 향기가 스며든다.






빈 페트병의 주둥이 부분을 잘라 개봉한 과자 봉지에 끼우고,

봉지를 뒤집어 병뚜껑을 닫으면 밀봉 효과가 있다



어린 아이들은 물고기 먹이를 어항에 쏟아 붓는 경향이 있으므로

어항과 떨어진 곳에 먹이통을 보관해야 한다



쿠킹호일을 잘라 둥글게 만든 뭉치 안에 무뎌진 칼날을 문질러 주면 꽤 날카로워진다.






휴대전화가 물에 빠졌을 때 배터리를 분리하고 기기를 천으로 닦아 물기를 닦은 뒤

24시간 동안 생쌀 속에 보관하면 쌀의 전분이 남은 물기를 말끔히 제거한다.



물에 젖어서 쭈글쭈글해진 책은 각 장 사이에 화장지를 끼워 포갠 다음 다림질을 하면 펴진다.



물기 묻은 빗이나 면도기를 스펀지 위에 놓아두면 물기를 잘 빨아들여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실온 상태인 음료수의 캔이나 병을 젖은 휴지로 감싸고 냉동실에 15분쯤 놔두면

그냥 넣어뒀을 때보다 10도 이상 차가워진다



일회용 반창고를 뗄 때 면봉에 기름을 묻혀 반창고 위에 발라주면 자국이 남지 않고 쉽게 떼어진다.



전기 스위치나 열쇠 구멍 옆에 야광 테이프를 붙여놓으면 한밤중에도 쉽게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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