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빙포인트 ** 
 

 

 

 










    




 

셔츠에 립스틱이 묻었을 때는 버터를 조금 발라 손으로 문지른 후

수건에 알코올을 묻혀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깔끔해진다.



셔츠에 묻은 잉크는 레몬즙을 뿌리고 헝겊으로 눌러 빨아들인 뒤 세탁하면 잘 지워진다.



와이셔츠 목둘레와 소매에 샴푸를 발라 두었다 세탁하면 찌든 때가 말끔히 빠진다






추운 겨울날 세탁물을 물에 담가놔야 할 때는 물에 소금을 조금 풀면 세탁물이 얼지 않아 좋다



세탁물을 세탁기에 넣기 전 소금물에 20여분간 담가주면

옷의 색이 살아날 뿐 아니라 핏자국 같은 얼룩도 지워진다.



소매가 긴 셔츠·블라우스 여러 장을 세탁할 때,

소매 부분 단추를 몸통 부분 단춧 구멍에 끼운 채 빨면 소매끼리 엉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세탁한 손수건은 여러 장을 겹쳐서 한꺼번에 말리고 다림질하면 편리하다.



손수건이나 베갯잇 등을 빨 때 샴푸를 조금 쓰면 좋은 향기를 낼 수 있다



손수건을 말릴 때 깨끗한 유리에 붙여 말리면 다림질이 필요 없을 정도로 잘 펴지면서 마른다






스웨터나 커튼 등 울 제품에 주름이 졌을 땐

옷걸이에 걸어 따뜻한 물이 담긴 욕조 위에 15분쯤 두면 주름이 많이 펴진다.



줄어든 스웨터는 암모니아수를 조금 탄 온수에 담가 펴고 헹궈서 그늘에 말린 뒤,

원래 모양대로 당겨가며 다림질하면 된다



스웨터를 고를 때 밝은 곳을 향해 옷을 비춰보면 흠이 있거나 구멍 뚫린 곳을 쉽게 찾아낼 수 있고,

목·어깨·허리 부분을 잡아당기면 바느질이 고르고 튼튼하게 되었는지 알 수 있다.






스타킹 포장을 뜯기 전 냉동실에 넣어 보관하면 섬유질이 튼튼해져 오래 신을 수 있다.



스타킹을 세탁한 후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려 더운 물에 헹구면

스타킹에 자주 발생하는 정전기를 줄일 수 있고 올이 잘 안 풀린다



여러 켤레의 스타킹을 손으로 빨 때는

스타킹을 장갑처럼 양손에 나눠 겹쳐 끼고 손을 씻듯이 빨면 엉키지도 않고 올도 나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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