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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이 지난 로션이나 에센스를 헝겊에 묻혀 가구나 가죽 구두, 소파를 닦으면 얼룩이나 오염이 없어진다. 귤 껍질 삶은 물로 집 안의 가구나 밥상을 닦으면 광택이 살아난다. 목재가구를 닦을 때 옥수수 녹말가루를 부드러운 천에 묻혀 문지르면 반짝반짝 윤이 난다. 못을 박을 때 빗살 사이에 못을 끼워 벽에 고정한 채 망치질을 하면 손가락이 다치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나무젓가락의 갈라진 끝 부분을 벌려 못을 고정하고 망치질하면 손을 다칠 위험이 줄어든다 무거운 가구를 옮길 때는 살짝 들어 모서리 아랫부분에 수건을 깔아준 후 수건을 끌어 이동시키면 편하다. 벽에 드릴로 구멍을 뚫을 때 접착식 메모지를 아래쪽에 붙이고 'ㄴ'자가 되도록 접어주면 떨어지는 가루를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다 손에 잡히지 않는 못을 박으려면 못을 두꺼운 종이에 먼저 끼운 다음 박으면 잘 박힌다 수건걸이를 욕실 벽 아래쪽에 붙이면 슬리퍼의 물기 등을 말리기에 편리한 거치대로 쓸 수 있다 원목 가구에 흠집이 생겼을 때는 호두 알맹이로 문질러보자. 물에 적신 천에 소금을 묻혀 창틀이나 문틀을 닦으면 소금이 먼지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손쉽게 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 창틀에 페인트를 칠할 때 유리에 묻지 않게 하려면 물에 적신 신문지를 유리에 붙여놓고 페인트칠을 끝낸 후 떼어내면 된다 장마철 습한 날씨로 인해 벽지나 장판이 뜨면 잠깐 난방을 해서 건조하는 게 좋다. 빛 바랜 하얀 가구를 치약으로 천천히 부드럽게 닦으면 색이 되살아난다. 식초와 올리브유 혹은 레몬즙과 식용유를 1대2나 1대3 비율로 섞어 마른 천에 묻힌 후 흠집 난 장판이나 가구를 닦으면 말끔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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