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가 심하게 긁히지 않앗을 경우 치약을 부드러운 헝겊에 묻혀 닦으면 치약 내에 있는 철제 옷걸이에 못 쓰는 스타킹을 씌워 장롱 밑 등 좁은 곳을 훑으면 먼지가 잘 달라붙는다. 재떨이에 눌러 붙은 담뱃진은 소금을 묻혀 문지른 뒤 물로 헹구면 제법 깔끔하게 제거된다 오래된 전자레인지 내부에 악취가 배었을 땐 오렌지 껍질을 넣고 가열하면 냄새가 사라지고 오렌지향도 은은하게 퍼진다 전자레인지에 음식물 냄새가 배었을 때는 귤 껍질을 넣고 1~2분 정도 돌리면 냄새가 많이 없어진다 전화기 버튼 사이에 끼인 때는 면봉에 우유를 가볍게 적셔 닦아내면 된다. 주전자를 세척할 땐 물과 섞은 식초를 주전자에 붓고 15분간 끓이면 깨끗하게 닦을 수 있다 청국장을 끓이거나 생선구이를 하면 집안에 냄새가 밴다. 찬장 특유의 냄새가 심할 땐 깊은 접시에 엽차를 넣고 태우면 냄새가 가신다 바닥에 굵은 소금을 깔아 놓은 다음 청소기로 빨아들이면 소금에 먼지가 달라붙어 청소기 호스 내부가 깨끗해진다 카페트를 청소할 때 굵은 소금을 뿌린 다음 먼지가 잘 엉겨붙도록 못 쓰는 칫솔로 골고루 문지른다. 고무장갑에 물을 묻힌 다음 카펫, 매트, 의자의 천 등을 한쪽 방향으로 문지르면 고양이 털이나 먼지가 잘 뭉친다 열무나 무의 줄기를 씻을 때 칫솔을 사용하면 흙이나 벌레 등을 깨끗하게 씻어낼 수 있다. 책을 책꽂이에 오랫동안 꽂은 채로 둬서 곰팡내가 날 때는 책장 사이사이에 베이킹 소다 가루를 뿌렸다 털어주면 냄새가 없어진다 오븐에서 냄새가 날 때 귤 껍질을 넣고 타지 않을 정도로 구우면 귤 향기가 퍼지면서 냄새가 가신다. |
'리빙 포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빙 포인트 <97> (0) | 2018.01.06 |
---|---|
리빙 포인트 <96> (0) | 2018.01.06 |
리빙 포인트 <94> (0) | 2017.11.17 |
리빙 포인트 <93> (0) | 2017.11.17 |
리빙 포인트 <92> (0) | 2017.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