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상의 유머편지] 멀리 보기

제1,054호 Aha!  in the picture ㅋㅋㅋ 남편이 진짜 무지할걸까? 아니면 남편이 유머감각이 넘치는걸까? 어쨌든  세상살이는 배워야 편한 법. ㅋ [心心Free 유머] 한 아주머니가 화장을 하다가 울기 시작했다. 남편이 깜짝 놀라서 물었다 "아니. 갑자기 왜 우는 거야?" 아주머니가 서럽게 말했다. "내 얼굴이 쭈굴쭈글해져서 서러워요 이렇게 늙어가다니 정말 슬퍼요." 그러자 남편이 말했다. "당신은 거울 볼 때만 당신 얼굴을 보지만 매일 보고 있는 나는 어떻겠어? 나도 있으니 참아!" ㅋㅋㅋ 불난 집에 부채질. 남편 말에 더 서럽겠당..ㅋㅋㅋ "최규상의 1분웃음클럽"에서 그냥 이유없이 막 웃어보세요. 카카오스토리- 1분웃음클럽 가기 https://story.kakao.com/ch/smileclub "유머발전소 카페"에서 1분웃음클럽가기 http://goo.gl/xvDb9u  클릭클릭!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1분웃음클럽"가기 https://www.facebook.com/wowsmileclub 네이버 밴드-"1분웃음클럽" band.us/@smileclub [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언젠가 제주도에서 요트를 탄 적이 있다. 먼 바다로 나가자 요트가 출렁이면서  대부분의 승객들이 배멀미를 하기 시작했다. 그때 선장이 배멀미 퇴치 노하우를 설명했다. "자 고개를 드시고 먼 곳을 바라보세요. 바로 앞을 바라보면 더 심하게 멀미합니다. 먼 바다를 계속 바라보세요." 먼 바다를 뚫어져라 응시하고 있자 꾸물거리던 속이 잠잠해지는 것이었다. 살다보면 정말 정말 힘이 들 때가 있다. 그럴 때는 멀리 바라봐야 한다.  일본의 소프트 뱅크의 손정의 회장은  비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멀리 바라보라 한다. "눈 앞의 일만을 보기 때문에 멀미합니다. 몇 백 킬로 앞을 보면 평안한 마음이 듭니다.  나는 그렇게 멀리 떨어진 미래에서  오늘을 지켜보고 사업을 하기 때문에 결코 멀미를 하지 않습니다." 현실만을 바라보면 멀미를 하지만 미래를 미리 그려놓고 살면  멀미를 지배할 수 있다.  어쨌든 오늘 하루 멀미없이 달려가는 하루! 독자님을 유머편지로 만나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E-mail : humorhah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