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상의 유머편지] 포기하기에는..

제1,051호

Aha!  in the picture 와우! 주문하면 바로 쌩우유가 나오는 가게. 정말 끝내주는 아이디어네요. 근데 왜 자꾸 웃음이 실실 나오는거죠?? ㅋㅋ [心心Free 유머] 의부증이 심한 아내가 있었다. 퇴근하고 돌아온 남편이 샤워할 때  와이셔츠에서 팬티까지 옷을 점검했다. 가끔씩 기다란 머리카락 이라도 나오면 "어떤 여자야?" 라며 난리가 났다. 그러던 어느날.... 아무리 옷을 털어도 머리털 하나 없었다. 그러자 샤워를 끝내고 나온  남편에게  아내가 하는 말... " 야~이젠 하다 하다 대머리 여자 까지 사귀냐?" 사랑은 믿음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하는 유머입니다. *^^* "최규상의 1분유머클럽"에서 따라서 웃어봐요! 그냥 이유없이 막! 웃고 싶을 때 있으시죠? "1분웃음클럽"에서 함께 웃으면 웃는게 쉬워요. 카카오스토리를 하시는 분이라면.. https://story.kakao.com/ch/smileclub "유머발전소 카페"에서 웃기  http://goo.gl/xvDb9u  클릭클릭!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도 "1분웃음클럽"을 만나요! "좋아요"를 클릭하시면 매일 만날 수 있어요! https://www.facebook.com/wowsmileclub - [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캐나다 작가인 카밀리앵 루아. 그는 낮에는 상담사로 일하고 밤에 글을 썼습니다. 이런 분투끝에 300페이지 글을 완성해 출판사에 보냈습니다.  하지만 출판사의 답변은 좋지 않았다.  "선생님의 원고는 안타깝게도 우리의  출간방향과 달라 출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선생님이라면 펜을 놓겠습니다. 아직 시간이 있을 때 펜을 놓으세요." 무려 아흔아홉통의 거절편지를 받습니다.  하지만 그는 실망하지 않고 거절편지를 묶어서 [소설 거절술]이라는 책을 내며 관심을 받습니다.  이후에 두 권의 소설을 써내 이름을 날립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거절에도  결고 기죽지 말고, 들이대라고 말합니다. 세상이 거절해도  내가 나를 거절하지 않는다면 여전히 기회가 있다고 말합니다. 그래요. 아직 기죽고 포기하기에는 너무 이릅니다. 오늘도 으랏차차하면서 하하하! 독자님을 유머편지로 만나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E-mail : humorhah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