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발전소(www.humorpower.co.kr)

제675호

유머발전소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몇일 전 등산하면서 찰칵!

등산할때 제일 좋은 건 양산? ㅋㅋ

저 앞에서
양산쓰고 가신 분께서 해줬던  이야기!

유럽사람들은 한 눈에 한국아줌마를
구분할 수 있다고 한다.

첫째,관광지에서 양산을 쓰면 한국아줌마!
둘째,브로콜리 머리를 하고 있으면 한국아줌마!

유럽사람은 파마머리를 브로콜리같다고 부른댄다.
ㅋㅋㅋ브로콜리머리! 생각만해도 웃긴닷!

 

최규상의 씨앗유머

어느 중학교에서 국사 시간. 선생님이 질문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대 국가의 이름을
 종종 상업적으로 이용하는데..
 어떤 사례가 있을까요?”

아이들이 선뜻 대답하지 못하자 선생님이 사례를 들었다.
“예를 들면…신라제과, 고려당, 가야농장, 고려제과, 등등
 음~ 그리고 또 뭐가 있을까?”

그때 사오정이 번쩍 손을 들어서 대답했다.
“선생님! 신라면이요!”

그러고 보니...상표명이 국가명이 많네요.ㅋㅋ

 

기분좋은 유머코칭

[매주 목요일은 유머발전소 황희진 부소장의 씨앗컬럼을 내보냅니다.]


요즘 미국에서 발생한 광우병으로 소고기를
먹어야할지 말아야할지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식당에서 국산이라고 원산지를 표기해 놓아도 불안한 마음은 어쩔 수 없다.

간단하게 수입소와 한우를 구분하는 방법이 있다.
소고기를 젓가락으로 찔렀을 때 ‘오~마이 갓~’하면 수입산이고,
‘음메~~’하면 국산소이니 안심하고 먹어도 된단다. 물론 웃자고 하는 얘기다.

내가 먹는 것이 바로 나’라는 책도 있다.
그만큼 먹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입으로 먹는 것만 그렇게 중요할까?
입으로 먹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마음을 먹는 것이다.

먹거리를 관리하는 것만큼 “마음먹기”를 관리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음도 눈에 보인다. 마음은 얼굴표정과 입에서 나오는 말을 통해 볼 수 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유기농같은 좋은 마음먹기를 할 수 있을까?
나는 매일 잠자기 전에 하루를 돌아보며 그날의 7가지 감사목록을 작성한다.
감사목록이 7가지가 넘어 고민하는 날도 있지만
7가지를 채우느라 머리를 쥐어짜는 날도 많다.
하다못해 글씨를 쓸 수 있는 볼펜이 있어 감사하다는 목록을 쓴적도 있다.

감사노트를 계속 쓰다 보니 나도 모르게 마음이 유기농밭이 되어가고
그 밭이 점점 넓어지고 풍부해지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내 마음밭이 싱싱한 유기농으로 가득 채워질 때
주위에 감사를 나눠줄 수 있게 된다는 것도 배웠다.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가장 간단한 방법. 그것은 바로 감사라 믿습니다.
아무리 많이 먹어도 광우병걱정이 없는 감사! 많이 먹고 행복하자구요!
그리고 이거 아시죠? 감사하면 얼굴에 웃음꽃이 저절로 핀다는 것을!
==============================================================================================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축복을 나누어줍니다. 기쁨의 축복을....유머발전소 최규상소장(010-8841-0879)

[5월의 가슴 때리는 문구]
인생은 두루마리휴지와 같대요.뒤로 갈수록 디따 빨라지죠!그래요, 짧아지는 인생 즐겁게 웃고 살아요! 알았죠?

 

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