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발전소(www.humorpower.co.kr)

제676호

유머발전소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아내가 예쁘게 오렌지를 내온다.

"와 맛있겠다.
오렌지를 먹은지 얼마나 오랜지!" ㅋㅋ

눈치빠른 아내가 웃는다.
역시 말장난유머는 쉽고도 효과가 즉빵이다
.
몇일전에 밀양에 강의갈 때
교육담당자가 교통편은 어떻게 할거냐고 물었다.
"아.. 저는 KTF 타고 갈겁니다."
ㅋㅋㅋ KTF나  KTX나 알아듣는건 매한가지!

소소한 실수들이 사실 유머의 씨앗이 된다.
$NAME님도 삶속에서 소소한 말실수 많죠? 궁금?

 

최규상의 씨앗유머

사오정이 시험을 봤다.

시험문제는 "코"라는 단어가 들어간 속담을 쓰시오였다.

그런데 사오정의 대답은..
"소잃코 외양간 고친다"

맞는 것 같기도 하코..아닌것 같기도 하코?? ㅋㅋ

 

기분좋은 유머코칭

친구와 통화하다가 잠깐 이야기가 정치이야기로 흘렀다.

 친구가 약간 과격하게 말하길래 한마디.
"너 완전 좌파구나!"

그랬더니 이 친구 웃으면서 대답!
" 난 좌파도, 우파도 아냐!.......난 양파야! "

ㅋㅋㅋㅋㅋ 좋다. 좋아!
웃으면서 정치이야기에서 빠져나왔다.

그래 골치아픈 이야기는 위트가 최고여!
나는 앞으로 좌파도 우파도 양파도 아닌
'대파'가 되어볼까?
대쪽같고 대범한 사람! ㅋ

아니면 아내에게 포근한 쇼파?
또는 늘 즐거운 기분파?

어쨌든 좋은 정치를 위해 국민들은 정치인들를 잘 살펴봐야 한다.
뽑아놨으면 잘 주시하고 말한대로 정치를 하는지 잘 지켜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국민들 하찮게 보는 "막가파"가 된다.

멋진 봄날..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길 기원합니다.행복한 정치는 국민을 많이 웃게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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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축복을 나누어줍니다. 기쁨의 축복을....유머발전소 최규상소장(010-8841-0879)

[5월의 가슴 때리는 문구]
인생은 두루마리휴지와 같대요.뒤로 갈수록 디따 빨라지죠!그래요, 짧아지는 인생 즐겁게 웃고 살아요! 알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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