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발전소(www.humorpower.co.kr)

제674호

유머발전소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우리 사무실인 "희희덕센터" 1층에

놓여있는 자판기!
관리아저씨의 위트가 사람을
즐겁게 합니다.

얼마 전에는 이런 문구를 봤었죠.
"열심히 일한 자판기 당분간 쉽니다."

기계든 인간이든
유머가 필요한 세상이예요.

아니, 필요한 세상이 아니라,
필수인 세상입니다.
앞으로도 쭈욱 유머를 즐겨요! 저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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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머편지 후원금은 오늘까지입니다.
왠지 마음이 땡기시면 후원해주세요. 적은금액이라도 후원하면 유머편지가 더 사랑스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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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씨앗유머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살면서 닮고 싶은 사람이 누구인지가 중요하다.
왜냐하면 사람은 늘 자기가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되는법이지."

이 말을 듣고 사오정이 표정이 울상이 되자 선생님이 궁금해 물었다.
"사오정 넌 왜 표정이 울상이야?“

그러자 사오정의 대답
“그럼 전 이제 여자가 되는 건가요?”

ㅋㅋㅋ 저도 사실 걱정이예요.
전 그럼 언젠가 제 아내가 되는건가요? ㅋㅋㅋ크하하!

 

기분좋은 유머코칭

이틀 전 단골식당에서 늦은 저녁을 했다.

맛있게 먹고 나오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카운터에 안 계시길래 종업원에게 물었다.
"주인 아주머니는 퇴원하셨나봐요?"

ㅋㅋㅋ 퇴근인데.ㅋㅋ
잠깐의 말실수에 종업원과 함께 가볍게 웃었다.

몇년 전 한 여름밤에 있었던 일이 떠오른다.
막 잠에 들려고 하는데 밖에서 누군가 폭죽을 터트렸다.
잠이 확 달아나버리자 짜증난 목소리로 말했다.
"어떤 놈이 이 밤에 축복을 터뜨리는거야?"

ㅋㅋㅋ 폭죽을 축복으로. ㅋㅋ
아내가 웃었다. 나도 따라 웃었다.
순식간에 짜증이 사라지고 꽃잠같이 편안하게 꿈나라로 빠졌다.

유머를 사랑하고 즐기다 보면 축복이 폭죽처럼 터지게 된다.
이 멋진 유머를 어찌 즐기기 않으리!  

더 멋지게 유머를 즐기는 방법?
네.. 유머를 즐기고 싶은 $NAME님을 위해 제 책을 선물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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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축복을 나누어줍니다. 기쁨의 축복을....최규상(010-8841-0879)

[4월의 가슴 때리는 문구]
좁쌀 천번 구르는 것보다 호박 한번 구르는 게 낫다. 대범하게 크게 크게 웃자! 절대 쫄지말고! 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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