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발전소(www.humorpower.co.kr)

제628호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왼쪽 사진 이름이

"너의 죄를 사하노라!" 입니다.

어때요?
어울리죠? ㅋㅋ

세상을 살면서
용서만큼 강력한 말이 있을까요?

용서는
용을 써야 만이 해결된다고 하네요.
그만큼 쉽지 않다는 의미래요.

하지만 용서만이 인생을 자유롭게 한대요!

 

최규상의 씨앗유머

어떤 사람이 식당에서 소고기덮밥을 주문했다.

그런데 쇠고기 덮밥에는 쇠고기가 한 점도 보이질 않았다.

기분이 상해서 주인에게 따졌다.
"아니 소기기덮밥에 고기가 하나도 없으니 어찌된 거요?"

주인이 피식 웃으며 대답했다.
"천사의 집에 가면 천사가 삽니까?
붕어빵을 사면 붕어가 있습니까?
갈메기살에는 갈메기가 있습니까?"

ㅋㅋㅋ... 멀지 않아 망하겠네..ㅋㅋ

 

최규상의 "행복한 책읽기"

중국 톈진에는 "미안하다"는 사과를 전문적으로 전해주는  

사과대리업체가 있다고 합니다.

일명 쏘리(SORRY)회사라는 별명이 붙은 이곳 직원들은
사과를 대신 전달하며 건당 20위안을 기본비용으로 받는데요.

정말 재미있는 회사죠?

또 상하이에는 울음방도 있다고 합니다.
조그마한 방에 들어가서 미친듯이 울고나면
스트레스가 완전히 풀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눈물이 나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같이 울어주는 울음도우미도 있다고 하네요.

세상 참 재미있죠?

이런 사업의 이면에는
사람의 감정이 그만큼 복잡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사과하고 사과받지 못해 생기는 병.
울고 싶은데 울지 못해 생기는 병

사람의 감정을 풀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 앞으로도
크게 번창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웃음? 감정을 균형있게 하는 최고의 보약입니다.
자 오늘.. 울기 전에 먼저 웃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하하하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사랑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010-8841-0879)

[11월의 가슴때리는문구] 사막을 횡단하는 낙타는 느린 것 같으나 결국에는 목적지에 도달한다.                
                       천천히라도 오늘 걷자.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하느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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