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발전소(www.humorpower.co.kr)

제630호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미움이 아니라

축복을 내려주는 저 위트가 참 멋집니다.

미움과 질시가 가득한 세상.
작은 것부터 용서해줄 수 있어야
세상을 품을 수 있습니다.

미울 때
한바탕 웃음으로 버리세요.

"웃어버린다"라는 말.
웃어서 버려버리자는 말입니다.
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

 

최규상의 씨앗유머

사오정이 사회시험을 보는데 주관식 문제였다.

[문제] 정당을 설립하는 궁극적인 목적을 간단히 쓰시오.

정답은 "정권 획득, 혹은 정권 창출"

그런데 사오정은 이렇게 썼다............."돈 벌려고”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당이어야지...
자신의 호주머니를 불리는 정당이어서는 안돼지!..암!

 

 

 

최규상의 "행복한 책읽기"

잠실웃음클럽의 회원이신 신혜경님.

이번주에
친척 결혼식에 갔다가 먼 친척뻘 조카를 만났답니다.

그런데 만나자마자 이렇게 말하더래요.
"누님.오래만이네요.그런데 몇 년 사이에 폭싹 늙으셨네요.
얼굴에 주름이 자글자글하네요."

그 한마디에 마음이 상해서 한마디도 나누지 않았다고 하네요.

말 한마디에 천냥빚을 갚기도 하지만, 천냥빚을 지기도 합니다.
"얼굴이 안좋아 보여요. 어디 아파요?"
"오늘은 피부가 안좋아 보여요. 피곤하신가봐요.?"
만나자 마자 이런 말을 던지면 순식간에 마음이 불편해지고
마음문을 당아버려 천냥빚을 지게 합니다.  

"참 즐거워보이시는데 무슨 좋은 일 있으신가봐요?"
"편안해보이는데 행복하시죠?"
이런 말 한마디에 주절주절 기분좋고 행복한 이유를 다 털어놓게 되며
서로의 마음속에 천냥복이 쌓입니다.

인사말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보다
상대가 듣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누구를 만나더라도 이렇게 말해보세요.
"웃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무슨 비결이라도 있으신가봐요."

좋은 말로 복을 쌓는 하루 되세요.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사랑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010-8841-0879)

[11월의 가슴때리는문구] 사막을 횡단하는 낙타는 느린 것 같으나 결국에는 목적지에 도달한다.                
                       천천히라도 오늘 걷자.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하느니..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