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수상감,놀라는 표정>

 

 

 

 

                                                                                                                   

 

 

 

 

자수성가한 재별이 자기의 성공 비결을 기자에게 털어놓았다.
"봉급은 직장에서 가장 사소한 문제란 것이 나의 소신입니다.
자기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열성적으로 일하면 돈보다도 더 큰 만족을 얻게 되지요. "
인터뷰를 하던 기자가 물었다.
"그럼 회장님은 그런 진리를 깨닫고 나서 부자가 되셨나요?"
"아니에요. 부하들에게 그것을 인식시키고 나서부터죠. "

 

 

 

 

 

 

"수프 속에 파리가 빠져 있소 ! "
손님이 항의하자 웨이터가 재빨리 대꾸했다.
"파리까지도 훌륭한 수프의 맛을 아는군요 ! "

 

 

 

 

 

 


백악관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는 관광객의 질문에 워싱턴의 한 관광안내원 왈 :
"먼저 예비선거를 치러야 하죠."

 

 

 

 

 

 


태풍경보와 함께 폭우가 막 쏟아지기 시작했는데 의사의 집에 전화 벨이 울렸다.
전화를 건 사람은 자기 아내가 위급한 상태니 급히 와달라고 했다.
"왕진은 가고 싶지만 차가 고장이 나서 수리중이니, 와서 나를 좀 태워다 주겠소 ? "
의사가 말했다.
상대방은 한동안 말이 없더니 느닷없이 노기띈 목소리로 으르렁거렸다.
"뭐라구요 ? 이런 날씨에 말이오 ? "

 

 

 

 

 

 

 

"이것은 일종의 논리적 사고를 요하는 문제라 하겠습니다. "
교수가 말을 꺼냈다.
"만약에 쇼가 9시에 시작되고, 만찬은 6시에 있으며,내 아들이 홍역을 앓고 있고,

내 동생을 캐딜락을 몰고 다닌다면, 나는 몇 살쯤 되었겠습니까?"
"마흔 네 살이지요."
한 학생이 재빨리 대답했다.
"바로 맞췄어요."
교수가 말했다.
"자, 그럼, 어떻게 그런 답을 얻게 되었는지 다른 학생들에게 말해 봐요."
"그건 간단하죠. "
학생이 대답했다.
"저한테 스물 두 살 된 삼촌이 있는데 삼촌은 반밖에 돌지 않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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