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맛에 진행합니다>
젊은 부부가 4살이 됐는데도 아직 말을 못하는 아들에 대해 걱정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아들을 전문의에게 데려가 보았지만 의사는 아무 이상도 발견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런데 어느 날 아침 식사를 하다가 그 아이가 느닷없이 이렇게 말했다.
"엄마, 토스트가 너무 탔어 ! "
"네가 말을 했구나. 말을 했어 ! " 엄마가 소리쳤다.
"아이 좋아라 ! 그런데 말을 하는 데 왜 그렇게 오래 걸렸지 ?"
"지금까지는 모든 것이 정상이었거든요. "
그 아이가 대답했다.
미국사람이 휴가로 아일랜드에 가서 낚시를 하기 시작했는데 2주일 동안 입질 한번 없었다.
그러나 그는 휴가가 끝나는 날 작은 연어 한 마리를 낚는 데 성공했다.
그는 데리고 갔던 털로라는 아일랜드인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 연어 한 마리잡는 데 500달러나 들었구먼. "
그러자 털로는 그를 이렇게 위로했다.
"그런 비싼 고기를 두 마리 잡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지 않으세요?"
운전교사가 2차선 길의 맞은편에서 차가 오기만 하면 당황하며 어쩔 줄 모르는 여자에게 운전을 가르쳐주고 있었다.
그런데 그 여자는 어느 날 바로 그 지점에 왔는데도 전혀 당황하지 않고 침착했다.
"오늘은 잘 하시네요."
교사가 칭찬했다.
그러자 그 여자가 대답했다.
"네, 그래요. 오늘은 다른 차가 앞에서 오는 것을 보는 순간 눈을 감았거든요. "
어떤 과학자가 죽은 물체를 살릴 수 있는 연고를 발명하여 어떤 장군의 동상에 발라 보았다.
아니나다를까 동상이 부르르 떨더니 얼마 후 그 장군이 삐걱거리며 대좌에서 내려왔다.
"내가 장군님을 되살린겁니다 ! "
과학자가 의기양양하여 말했다.
"가장 먼저하고 싶은 일이 뭔가요 ? "
"쉬운 일이지. "
장군은 허리춤에서 권총을 꺼내며 거친 소리로 말했다.
"저놈의 비둘기들 등쌀에 난 자살해야겠어 ! "
"난 사장과 개성이 맞지 않아서 회사를 그만뒀지." 조이 애덤스가 말했다.
"나는 개성이 있는데 사장은 개성이 없단 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