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싶넹~>
85세의 할머니가 자기 남편이 어떤 여자와 침대에 함께 누워 있는 것을 보고 화가 치밀어서
영감을 침대에서 끌어내 마이애미의 고층 아파트 꼭대기에서 떠밀어 떨어져 죽게 했다.
판사가 법정에 선 그 할머니에게 할 말이 없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그 할머니가 말했다.
"판사님,전 그 영감이 나이 92세에 다른 여자와 잘 수 있으니까 하늘을 날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했어요. "
2주일간의 휴가를 보내고 돌아온 덱스터가 결혼을 해야겠으니 또 2주일간 휴가를 달라고 했다.
"뭐라구? 난 휴가를 더 줄 수 없네. 왜 지난번에 휴가를 얻었을 때 결혼하지 않았나 ? "
사장이 소리를 질렀다.
"사장님, 그것도 모르세요? 그때 결혼했더라면 휴가가 엉망이 됐을겁니다. "
덱스터가 대답했다.
변호사 프레드는 기억력이 형편없었다.
그래서 그의 동료가 그가 법정에 나가서 변호해야 할 사건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하려고
종이쪽지에 "프레드-공금횡령인"이라고 써서 그의 책상 위에 놓아두었다.
이튿날 아침 그 동료는 자기 책상위에 이런 쪽지가 놓여 있는 것을 발견했다.
"넌 뭐 잘났다고 날 비판하는거야?"
"그래, 살빼는 운동이 효과가 있습디까? 이제 손끝이 발끝에 닿나요? "
한 남자가 배가 불룩 나온 동료에게 물었다.
"발끝에 손은 닿지 않지만 이제 발끝이 내려다보이긴 합니다. "
폭풍우가 거세게 몰아치는 가운데 배가 빠른 속도로 가라앉고 있었다.
함장이 소리쳤다.
"기도할 줄 아는 사람 있나 ? "
"네, 제가 할 줄 압니다, 함장님."
한사람이 앞으로 나서며 대답했다.
그러자 함장은 이렇게 말했다.
"좋아.그러면 자넨 기도를 하게. 우리들은 구명조끼를 입을테니까.
한 개가 모자라거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