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power.co.kr) 2010년11월15일 538호 매주 월, 목 발송

식은 죽먹기

 
하하하

도둑이 사오정을 협박했다.

"돈을 준비하라.

그렇지않으면

죽을 준비해라!"

 

한참 후...

사오정이

죽 한그릇을 가지고 왔다는

전설같은 이야기가...

하하하~~



오늘의 유머

 

 

 

찢어지게 가난하던 민수네 식구 4명이 복권에 당첨되어 큰 집으로 이사를 했다.

 

 

동네 아주머니가 초딩 1학년인 민수에게

이사온 집이 마음이 드냐고 물었다.

 

"예, 마음에 꼭 들어요.예전엔 한 방에서 모두 잤는데

 내 방이 따로 있고, 누나도 방이 따로 있는데…엄마만 안됐어요.

 아직도 아빠랑 한 방을 쓰고 있으니까요" ^^

 

............................................................이창섭님의 행성편지에서

 

최규상의 긍정리더십

 

 

한 제자가 스승에게  물었다.

 

 "스승님,  만일 다시 태어난다면 단 한번뿐인 인생을 어떻게 살겠습니까?"

 

                  

스승은 짧지만 강력한 한 마디를 남겼다. 
 "인생이 딱 한 번인 것처럼."

        

잠실 석촌호수에서 진행되는 잠실웃음클럽이 벌써 838회차가 되어갑니다.

웃음클럽의 목적은

"딱 한번뿐인 인생, 딱 한번뿐인 것처럼 즐겁게 살자"입니다.

딱 한번뿐이기 때문에 웃음을 선택하자는 것입니다.

독자님

오늘은 누구에게나 가장 어린 날, 가장 젊은 날입니다.

한마디로 오늘은 누구나에게 이팔청춘의 날입니다.

 

나이가 많다거나...무엇을 하기에는 늦었다는 것은 변명입니다. 

오늘...

정말 딱 한번뿐인 청춘... 무엇을 하면서 사시겠습니까?

 

제 유머편지가 바라는 것은 

어제보다 더 즐거운 하루, 그래서 정말 아쉬움없는 하루입니다. 하하하하하하~~

 

유머편지는 딱 한번뿐인 인생의 친구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소장드림

 

[유머특강 및 유머코칭 문의: humorcenter@naver.com/010-8841-0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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