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할아버지가 TV 건강프로그램을 보고 있는데
점점 얼굴이 일그러지며 심각한 얼굴이 되어갔다.
그때 할머니가 들어와서 물었다.
"왜 그렇게 심각해졌어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곧 죽을 것 같은 표정으로 말했다.
"응 아무래도 내가 저 병에 걸린것 같아
가끔씩 몸이 아프고, 쉽게 피곤하고 요즘에 밥 맛도 없는 것이
저 병의 증세와 똑같아"
할머니도 걱정되어 함께 끝까지 프로그램을 보는데
마지막에 아나운서가 마무리하면서 한마디 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자궁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어닌 젤린스키는 인간의 걱정중에서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이며
30%는 이미 일어난 일
22%는 사소한 일
4%는 절대 바꿀 수 없는 일이라고 합니다.
단 4%만이 실제로 걱정할 일이라고 합니다.
꾸어서라도 웃어야 하는 세상인데...
꾸어서 걱정한다면 참으로 안타깝고 억울한 일입니다..
회원님! 오늘 1%만 더 꾸어서 웃는 하루 되세요
유머편지가 그 1% 웃음을 무료도 막 꾸어드리겠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
유머편지는 웃음을 대여해줍니다. 무료로... 유머앤모어(Humor&More) 최규상 대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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