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10년6월28일 501호 매주 월, 목 발송

스스로도 웃자

 
하하하
4살짜리 꼬마가 볼 일을 보고

엄마를 불렀다.

"엄마 똥~~~ "

그러자 엄마가 습관을 고쳐주려고

"안돼.. 이제부터 혼자서 닦아야돼"

그러자 꼬마왈..

"그럼.. 이제부터 똥은 셀프야?"

스스로 해야 성장하고 성숙하겠죠?

당연히 스스로 혼자서 웃을 수 있어야

행복의 고수가 되겠죠?..하하하하하


오늘의 유머

  어제
지하철에서 아가씨들이 나를 보고 이유없이 웃는다.
기분이 좋다.
하지만, 화장실에 갔다온 후 아가씨들이 왜 웃는지 알게 되었다.

 

그렇다.
아가씨들이 나를 보고 이유없이 웃을 때는

"지퍼가 열려있지 않나 살펴보아야 한다."  착각은 금물! *^^*

 

최규상의.................긍정리더십

 

한 할아버지가 TV 건강프로그램을 보고 있는데

점점 얼굴이 일그러지며 심각한 얼굴이 되어갔다.

 

그때 할머니가 들어와서 물었다.

"왜 그렇게 심각해졌어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곧 죽을 것 같은 표정으로 말했다.

"응 아무래도 내가 저 병에 걸린것 같아

 가끔씩 몸이 아프고, 쉽게 피곤하고 요즘에 밥 맛도 없는 것이

 저 병의 증세와 똑같아" 

 

할머니도 걱정되어 함께 끝까지 프로그램을 보는데

마지막에 아나운서가 마무리하면서 한마디 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자궁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어닌 젤린스키는 인간의 걱정중에서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이며

30%는 이미 일어난 일

22%는 사소한 일

4%는 절대 바꿀 수 없는 일이라고 합니다.

단 4%만이 실제로 걱정할 일이라고 합니다.

 

꾸어서라도 웃어야 하는 세상인데...

꾸어서 걱정한다면 참으로 안타깝고 억울한 일입니다..

회원님! 오늘 1%만 더 꾸어서 웃는 하루 되세요

유머편지가 그 1% 웃음을 무료도 막 꾸어드리겠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

 

유머편지는 웃음을 대여해줍니다. 무료로... 유머앤모어(Humor&More) 최규상 대표 드림

[강의문의: humorcenter@naver.com/ 010-8841-0879 ]

 

 유머편지를 옮길 때는 (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라는 출처를 반드시

 밝혀주셔야 합니다. 출처가 없으면 엄마없는 아이처럼 너무 불쌍해보여 마음이 아픕니다. 꼭 출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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