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10년6월17일 498호 매주 월, 목 발송

잠 잘 오겠네..하하

 
하하하

잠옷을 입자마다

잠이 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상상했던 적이 있습니다.

 

저의 생각을 읽어냈던 걸까요?

재미있는 판매문구네요.

 

언젠가 봤던 헬스클럽의

파워풀한 간판이 떠옵니다.

 

"알통공장"

 


오늘의 유머

 

[홍성현의 유머편지에 나온 유머를 살짝 응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사 선생님께서 수업 중.


"율곡은 이이의 호다.
퇴계는 이황의 호, 그리고 도산은 안창호 선생님의 호다.
그럼 ‘다산’은 누구의 호일까?"


그러자 사오정이 큰 소리로 대답했다

“ 개그우먼 김지선요”

 

4명의 자녀를 둔 김지선씨....애국자 *^^*

 


최규상의.................긍정리더십

 

올해로 결혼한 지 11년 됐습니다.

 

아내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153cm의 키를

끈질기고 지조있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아내는 키 이야기를 즐깁니다.

"내가 키가 작은 것이 아니라, 남들이 큰 것이다."

"작으니깐 번개 맞을 확률이 낮아 장수할 것 같다" 라며

한동안 유머러스하게 표현하더군요.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아내는 자신은 키가 크다고 말합니다.

이유를 물었더니 이렇게 대답하더군요.

"나는 키가 큰 거고, 당신은 나보다 더 클 뿐이야!"

 

이 한마디에서 받았던 충격으로 저는 생각의 패러다임이 바뀌었습니다.

"나는 부자야........그리고 S그룹 이 회장님은 나보다 더 부자일뿐이야!"

"나는 성공했어.....그리고 다른 누군가는 나보다 더 건강한 뿐이야..."

"나는 행복해.....그리고 누군가는 나보다 더 행복한 사람이 있을 뿐이야."

 

생각해보면... 나는 이미 행복하고, 건강하고, 부자더군요!

 

지난 8년넘게 유머를 즐기면서

유머란 단순하게 웃기는 도구가 아니라,

무한긍정의 생각을 통해 자신감있게 살 수 있도록 돕는 도구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이 파워풀한 유머자신감과 유머긍정의 노하우를 나누어

모든 사람들이 더 멋지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다음주 토요일(6월26일)에 있을 유머무한긍정력 세마나(Big Up 세미나)에서

이런 무한긍정과 유머력을 나누고 싶습니다.

 

살아있는 변화를 이끌 즐거운 자리에 독자님을 초대합니다.

 

제목: 유머무한긍정력 세미나(Big Up 세미나)

시간: 6월 26일 오전 10시- 오후 7시까지(9시간)

비용: 25만원 (입금통장: 농협, 최규상, 100061-56-049311)

문의: 02)8588-119, 010-4234-2879(황희진), 010-8841-0879(최규상)

 

*** 추가 세부정보 보기- 클릭클릭! ***

 

유머편지는 무한긍정을 나눕니다. 유머앤모어(Humor&More) 최규상 대표 드림

[강의문의: humorcenter@naver.com/ 010-8841-0879 ]

 

 유머편지를 옮길 때는 (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라는 출처를 반드시

 밝혀주셔야 합니다. 출처가 없으면 엄마없는 아이처럼 너무 불쌍해보여 마음이 아픕니다. 꼭 출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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