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3대에 나눠 탄 용마인들이 예상보다 적었다. (81명)
기별로 산우회가 겹친 경우도 많았던 모양.
이젠 17회가 최고참 기로 대접받게되니 늙기는 늙었나 보다.
가까운 곳에 참 좋은 산이 있어 깔끔하고 유쾌한 산행을 한
기분이라 시산제를 잘했다는 평가가....... (사진을 클릭,크게 봄)
해발 약50m에서 시작하니 계속 치받아 올라야 했다.
붉은 깃발이 보이는 깃발봉에서 시산제를 올렸다.
깃발봉에서.
눈길에 미끄러지며 내려가야 했던 하산길. 군 사격장 땜에
화재 방지 목적으로 벌목,급경사가 많아 위험했다.
신라 27대 선덕여왕 7년(638년) 해법선사가 창건했다는 靈源寺.
이천 미란다 스파에서 목욕 후 양재동 <영조시대>에서 저녁을 먹다.
덤으로 몇 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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