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살이 모래조각의 그 아쉬움이 좋다"

2009.03.02 14:57
 
 

완연한 봄 날씨를 자랑했던 지난 1일. 삼일절이자 휴일을 맞은 부산 해운대 백사장 한편이 수많은 인파로 북적였다.

자세히 보니 물뿌리개와 삽 한 자루씩을 든 사람들이 쌓아놓은 모래 더미와 씨름을 하고 있다.

해운대구청이 마련한 모래조각 가족체험교실이 열린 것이다.

 

이날 체험에 참가한 가족은 모두 20가족 80여명. 저마다 모래조각에 열을 올리고 있는 사람들 틈에서 낯익은 얼굴이 보였다.

바로 국내 모래조각의 개척자라고 평가받는 김길만(50, 양산시 평산동)씨다.  

 

 
지난 1일 해운대 백사장에서 열린 모래조각 가족체험 교실에서 김길만(사진 가운데) 씨가 모래조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공들여 만든 작품이 순식간에 사라지면 잠시 동안 허탈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하지만 작품을 완성했을 때의 성취감과 환희 때문에 다시 바다를 찾게 됩니다.

나무젓가락 하나 들고 모래 앞에 서면 저절로 자신감이 생깁니다.

모래조각이 비록 하루라는 짧은 생명으로, 다른 예술품처럼 남아있지는 않지만 해변을 찾는 사람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더 애착이 가죠."

 

사람들은 그를 '하루살이 작가', '모래에 미친 사람'이라고 부른다.

모래가 있는 곳이라면 나무젓가락 하나로 모래성부터 인어상까지 모든 것을 조각한다.

모래조각의 개척자, 우리나라 유일무이의 모래조각가라고 불리는 이유다.

 

국내 모래조각의 개척자라고 평가받는 김길만 씨.

 

현재 김길만 씨는 국내 모래조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만 그의 어릴적 꿈은 대중가요 가사를 쓰는 작사가였다. 실제로 작사가로 등단하고 1년 정도 활동도 했었다.

하지만 유명 작사가로 성공하는 일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웠다.

생활고를 견디다 못한 김길만 씨는 결국 꿈이었던 작사가의 길을 중도에 접고 말았다.

 

꿈이 사라지면서 인생의 즐거움도 한꺼번에 사라졌다. 절망감에 빠져 있을 때 친구와 해운대를 찾았다.

새하얀 백사장을 보며, 모래를 만지다가 인어상을 만들게 됐다.

그때가 1987년 무렵이었다.

그것이 계기가 돼 김길만씨는 모래조각의 길로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됐다.

 

"모래조각을 통해 돈 들이지 않고 욕구를 표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던 거죠.

사실 그때까지 모래조각을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모래조각이라고 하면 두꺼비집 만드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던 때니 어찌 보면 우리나라 모래조각의 창시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당시만 하더라도 모래를 조각한다는 개념 자체가 없었으니까요."

 

 
김길만 씨 모래조각 작품.

 

김길만씨가 조금씩 모래조각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었지만 우리나라에서 모래조각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결국 혼자서 모든 것을 연구하고 조각해야 했다.

사람을 조각할 때 눈이며, 코는 어떤 식으로 표현해야 하는지….

어느 정도 물기가 있어야 조각이 안 무너지고 오랫동안 버틸 수 있는지…. 수백 수천 번의 시행착오를 거쳤다.

연습을 하기 위해서 사람이 붐비는 해운대보다는 조금 더 한산한 송정을 작업실로 삼았다. 

 

처음에는 백사장에서 혼자서 하루 종일 모래와 씨름하고 있는 김길만씨에게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작품다운 작품이 만들어지기 시작하자 사람들이 하나 둘 몰려들기 시작했다.

 

한 번은 이런 일도 있었다. 해운대 백사장에서 작업을 하고 있을 때의 일이다.

모래조각에 여념이 없던 김길만씨 주위로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모이자 그 무리를 보고 또 다른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고, 사람들의 시선은 김길만씨의 모래 작품으로 쏠렸다.

김길만씨 주위로만 사람이 몰리면서 매출이 감소한 백사장 주변 노점상들이 김길만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작업도구와 신발을 감춰버려 맨발로 버스를 타고 집에 가기도 했다.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모래조각 실력을 키워가던 중 해운대 조선비치호텔에서 모래조각 대회를 열었다.

그 대회를 계기로 전국적으로 많은 모래조각 대회가 생겨났다.

모래조각에 노하우를 가진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김길만씨는 단연 두각을 나타내며 각종 대회 우승을 휩쓸게 됐다.

하지만 워낙 모래조각에 매달리다보니 주위에서 '미친놈'이라는 소리까지 들었다.

그래도 스스로도 미련하다고 느낄 정도로 모래조각에 빠져드는 이유는 모래조각에 몰두한 순간에 느끼는 편안함 때문이다.

작품을 만드는 그 순간에는 모든 잡념이 사라진다고 한다.

 

 
작품활동 중인 김길만 씨. 그의 작업도구는 평범한 나무젓가락 하나가 전부다.
 

 

"일부이기는 하지만 예술 하는 사람들조차 '어차피 저녁이면 파도에 휩쓸리고 바람에 날려 사라질 것을 왜 하느냐?'라고 묻곤 하죠. 그 말이 맞긴 맞습니다. 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취미이고, 또 모래조각의 매력도 바로 거기 있습니다.

벽에 걸린 그림은 보기 좋건 싫건 간에 늘 그 자리에 있지만 모래조각은 오늘 보지 못하면 내일 다시 볼 수 없다는 아쉬움 때문에

더 좋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고요. 오히려 수명이 짧다는 것이 신선함으로 남을 수 있는 것입니다.

비록 남는 것은 사진밖에 없지만 모래조각이 완성되는 그 순간의 희열을 맛보기 위해 고생을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하루밖에 볼 수 없다는 아쉬움. 김길만 씨는 모래조각의 그 아쉬움을 사랑하는 것이다.

 

김길만 씨가 모래조각을 시작한 지 어언 20여년. 그동안 600여점이 넘는 많은 작품을 만들었다.

하지만 그 가운데 스스로 작품다운 작품을 만들기 시작한지는 불과 5년 전부터라고 한다.

마음에 드는 작품도 20여점이 고작이다.

도예가가 수백 개의 도자기를 깨고 마음에 드는 작품 하나를 얻듯, 김길만 씨도 마음에 드는 작품이 만들어 지는 날이면

말할 수 없는 기쁨을 느낀다.

그런 작품이 만들어지는 날은 사람들의 반응부터 다르다고 한다.

 

김길만 씨의 모래조각을 본 사람이라면 그의 귀신같은 솜씨에 탄성을 내지른다.

'흔하디흔한 모래로 이렇게 아름다운 조각을 만들 수 있구나!'라는 감탄과 함께 모래로 표현하는 섬세한 표정과 묘사에

혀를 내두르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더 놀라운 것은 그것을 단지 나무젓가락 하나로 만든다는 것이다.

아름다운 작품을 만든 도구가 일개 나무젓가락뿐이라는 것,

더구나 그것을 사용하게 된 계기가 모래조각을 구경하던 어린아이가 먹다가 버린 핫도그 막대기였다는 사실은

이 이야기를 드는 사람들을 조금은 어이없게 하기도 한다. 

인터넷과 언론을 통해 김길만 씨의 모래조각이 유명세를 타면서 모래조각을 배우겠다는 사람이 생겨났다.

하지만 아직 누구도 모래조각을 배워간 사람은 없다.

무술 고수에게 비법을 배우기 위해서는 고된 수련을 감수해야 하듯 김길만씨도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힘든 보조 일부터 시켰다고

한다.

모두 그 순간을 버티지 못하고 그만둬 버린 것이다.

 

힘든 보조 일을 시킨 것은 김길만씨가 기술을 가르쳐 주기 싫어서가 아니다.

오히려 제자를 키우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더 크고, 앞으로 기술을 전수할 제자를 키워야 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될 수 있으면 끈기 있는 사람에게 기술을 전수하고자 하는 것이 작은 바람이다.

 

 
김길만 씨 모래조각 작품

 

"요즘에는 모래조각을 해달라는 초청이 많습니다.

그런데 한 곳에 섭외가 되면 다른 곳은 모두 포기해야 합니다.

그러면 제자라도 보내달라고 하는데, 제자가 없다는 것이 안타깝죠.

제자가 있다면 모래조각이 더 활성화 될 수 있는데 말입니다.

명맥이라고 하기에는 거창하지만 시간이 허락된다면 모래조각 기법을 전수해주고 싶습니다. 끈기 있는 젊은 친구면 더 좋겠죠."

 

시간이 지나 모래조각가로서 김길만 씨의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됐지만 변하지 않는 하나는 주말이면 어김없이 작업도구를

둘러메고 백사장을 찾는다는 것이다.

 

"저는 스스로 만족을 느끼고 취미생활이기에 모래조각을 하지만 우연히 그것을 보는 사람들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이죠.

사람들에게 뜻하지 않은 볼거리를 선사하고 기쁨과 추억을 선물한다는 사실이 기쁩니다.

그럴 때 보람도 느끼고요.

나만의 취미가 아닌 또 굳이 공연장이나 전시관을 찾아가지 않더라도 지나가다 우연히 접할 수 있다는 매력,

예전에는 백사장에서만 조각을 할 수 있었지만 요즘은 어디서나 모래만 있으면 조각이 가능하니까요,

많은 사람들과 한 공간에서 공유할 수 있다는 사실이 좋습니다."

 

이처럼 김길만 씨는 모래조각을 하면서 작품을 통해 사람들과 공유하고 작은 추억을 선물할 수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여기고

기쁘게 생각한다.

 

"한번은 크리스마스 때 해운대 백사장에서 모래조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누군가 그러더군요. '내년 크리스마스 때도 여기서 모래조각 하실 거예요?'라고.

그리고 한 여름 모래조각을 할 때는 '내년 여름에도 여기서 모래조각 하실 거예요?'라고 묻더군요.

그때 깨달았습니다. '바다를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내가 추억을 주고 있구나!'라는 것을 말이죠.

 

모래조각은 겨울 바다에서 만든 것이 더 아름답습니다.

여름보다 햇살도 부드럽고, 역광에 비친 모래는 금빛으로 더 찬란하게 빛나기 때문이죠."

 

올해도 어김없이 나무젓가락을 손에 쥐고 바닷가를 찾는 사람들에게 추억을 선물하기위해 모래조각에 여념이 없는

김길만씨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양산시민신문 발간 '허허허 양산사람들'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오마이뉴스  홍성현 기자
 

목숨을 걸어도 사람은 쉽게 죽지 않는다.


다음은 대우 중공업 김규환 명장이 삼성에서 강의한 내용입니다.

註:
현재는두산중공업으로 회사명이 변경되었으나 몇년 전 대우중공업시절
   강의한 내용입니다
.



-
저는 국민학교도 다녀보지 못했고 5대 독자 외아들에 일가 친척 하나없이


   15살에 소년가장이 되었습니다.

- 기술 하나 없이 25년 전 대우 중공업에 사환으로 들어가 마당 쓸고 물 나르며

   회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 이런 제가 훈장 2개, 대통령 표창 4번, 발명특허대상,

   장영실상을 5번 받았고

   1992년 초정밀 가공분야 名匠(명장)으로 추대 되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제가 우리나라에서
  상을 제일 많이 받고 명장이 되었는지 말씀 드릴까요?
사환에서 名匠(명장)이 되기까지 부지런한 사람은 절대 굶지 않는다.
- 제가 대우에 입사해서 현재 까지오는 과정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 제가 대우에 입사할 때 입사자격이 고졸이상 군필자였습니다.
이력서를 제출하려는데 경비원이 막아 실랑이 하다 당시 사장이

우연히
이 광경을 보고 면접을 볼 수 있게 해줬습니다.


- 그러나 면접에서 떨어지고 사환으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 사환으로 입사하여 매일 아침 5시에 출근하였습니다.
   하루는 당시 사장님이 왜 일찍 오냐고 물으셨습니다.
   그래서 선배들 위해 미리 나와 기계 워밍업을 한다고 대답했더니
   다음날 정식 기능공으로 승진시켜 주시더군요.

- 2년이 지난 후에도 계속 5시에 출근하였고, 또 사장님이 질문하시기에
    똑같이 대답했더니 다음 날 반장으로 승진시켜 주시더군요.

내가 만든 제품에 혼을 싣지 않고 품질을 얘기하지 마십시오.
- 제가 어떻게 정밀기계 분야의 세계 최고가 됐는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 가공 시 온도가 1℃ 변할 때 쇠가 얼마나 변하는지 아는 사람은
  저 하나 밖에 없습니다.
이걸 모를 경우 일을 모릅니다.
- 제가 이것을 알려고 국내 모든 자료실을 찾아봤지만
아무런 자료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공장 바닥에 모포깔고 2년 6개월 간 연구했습니다.
- 그래서 재질, 모형, 종류, 기종별로
X-bar값을 구해 1℃변할 때 얼마 변하는지
온도치수가공 조견표를 만들었습니다.
- 기술공유를 위해 이를 산업인력관리공단의 ‘기술시대’란 책에 기고했습니다.
그러나 실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3명의 공무원이 찾아왔습니다.
처음에 회사에서는 큰일이 일어난 줄 알고 난리가 났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제출한 자료가 기계가공의 대혁명 자료인 걸 알고
논문집에 실을 경우 일본에서
알게 될까 봐, 노동부장관이 직접 모셔오라고 했다는군요.
장관 曰 "이것은 일본에서도 모르는 것이오."
"발간되면 일본에서 가지고 갈지 모르는 엄청난 것입니다."
= 목숨 걸고 노력하면 안되는 일 없다.

- 일은 어떻게 배웠냐?


    어느 날 무서운 선배 한 분이 하이타이로 기계를 다 닦으라고 시키더라구요.


   그래서 다 뜯고 닦았습니다.

   모든 기계를 다 뜯고 하이타이로 닦았습니다 .

  기계 2612개를 다 뜯었습니다.


- 6개월 지나니까 호칭이 ‘야 이 X끼야’에서

 ‘김군’으로 바뀌었습니다.

 

  서로 기계 좀 봐 달라고 부탁했습나다. 

  실력이 좋아 대접 받고 함부로 하지 못하더군요.

 

- 그런데 어느 날 난생 처음 보는 컴퓨터도 뜯고 물로 닦았습니다.

   사고 친 거죠.
   그래서 그 때 알기 위해서는 책을 봐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저희 집 가훈은 ‘목숨 걸고 노력하면 안되는 일 없다’입니다.


- 저는 국가기술자격 학과에서 9번 낙방,

    1급 국가기술자격에 6번 낙방,

     2종 보통운전 5번 낙방하고

    창피해 1종으로 전환하여 5번 만에 합격했습니다.


    사람들은 저를 새대가리라고 비웃기도 했지요.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에서 1급 자격증 최다보유자는 접니다.


   새대가리라고 얘기 듣던 제가 이렇게 된 비결을 아십니까?

  그것은 목숨 걸고 노력하면 안되는일 없다는 저의 생활신조 때문입니다.

- 저는 현재 5개 국어를 합니다.
  저는 학원에 다녀 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외국어를 배운 방법을 말씀 드릴까요?
저는 과욕없이 천천히 하루에 1문장씩 외었습니다.
하루에 1문장 외우기 위해
  집 천장, 벽, 식탁, 화장실문, 
  사무실 책상 가는 곳마다 붙이고 봤습니다.
이렇게 하루에 1문장씩 1년, 2년 꾸준히 하니
나중엔 회사에 외국인들 올 때
설명도 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 진급, 돈 버는 것은 자기노력에 달려 있습니다.
 
세상을 불평하기 보다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십시오.
 

    그러면 부러운 것이 없습니다.

   배 아파하지 말고 노력 하십시오.
    의사, 박사, 변호사 다 노력했습니다. 남 모르게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 하루 종일 쳐다보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 해답이 나옵니다.

- 저는 제안 2만 4천 6백 12건,

    국제발명특허 62개를 받았습니다.

- 저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건 무엇이라도 개선합니다.

    하루 종일 쳐다보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 해답이 나옵니다.

   가공기계 개선을 위해 3달 동안 고민하다
  꿈에서 해답을 얻어 해결하기도 했지요.

 

- 제가 얼마 전에는 새로운 자동차 윈도 브러시도 발명하였습니다.
    유수의 자동차 회사에서도 이런 거 발명 못했습니다.

- 제가 발명하게 된 배경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회사에서 상품으로 받은 자동차가

    윈도 브러시 작동으로 사고가 났습니다.
  교통사고 후 자나 깨나 개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 영화 타이타닉에서
   배가 물을 가르는 것 보고 생각해 냈습니다.
   대우자동차 김태구 사장에게 말씀 드렸더니
   1개당 100원씩 로열티 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약속하고 오는 길에 고속도로와 길가의 차를 보니
    모두 돈으로 보입디다.


- 돈은 천지에 있습니다. 마음만 있으면 돈은 들어옵니다.
    회사에 대한 나의 생각 저의 종교는 대우중공업敎입니다.

- 저는 여러분들 한테 반드시 종교를 가지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종교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교회나 절에 다니지 않습니다.

    제 종교는 대우중공업교입니다.

  우리 집에는 대우 깃발이 있고 식구들 모두 아침 밥 먹고
  그 깃발에 서서 기도합니다.

- 저는 하루에 두번 기도합니다.
    아침에 기도하고 정문 앞에서 또 한번 기도합니다.
   "나사못 하나를 만들어도 최소한 일본보다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마지막 당부의 말
지금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는 영화를 얻는다.
- 저는 심청가를 1000번 이상 듣고 완창을 하게 되었습니다.
심청가에 보면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습니다.
'한번 밖에 없는 인생 돈에 노예가 되지 마라!'
지금 하고 있는일이 너의 인생이다!
지금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는 영화를 얻는다.
- 목숨 걸고 노력하면 안되는 것 없습니다.
목숨 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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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體 彩色圖

















































































 

 

 

 

 

 

 



























바디 페인팅의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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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메카닉과 블랙앤 그레이, 칼라에 이르기까지
실사와 구분이 안될 정도의 실력을 갖춘 타투이스트 아닐 굽타
뉴욕 맨하탄에 거주하며, 그의 작업은 한시간에 무려 1000불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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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캐릭터가 그려진 좀 독특한 바디페인팅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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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마지막 강의를 한다면...

카네기멜론대학의 "랜디 포시" 교수..

님 들도 뉴스 들으셨죠.?랜디 포시 교수께서

죽음을 앞두고 마지막 강의하는 모습입니다.

지금은 돌아 가셨지만 실제 육성으로 좋은

강연 드러보시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카네기멜론대학의 "랜디 포시"교수님 가족들입니다.

랜디 포시 교수님은 46살에 췌장암 말기 선고를

받고 퇴임이 예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마지막 강의>를 하게 됩니다.

마지막 강의를 하게 된 이유는,

제자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아빠 없이 이 땅에서 열심히 살아가게 될

세 사람. 로건, 클로이, 딜런...
너무나 사랑하는 자신의 세 아이를 위해 강의를

했다고 하셨습니다.

영상을 보는 내내, <마지막 강의>라는 책을 읽는 내내 제 눈에는

감동의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생각했습니다.

나도 언젠가 내 인생에 있어 <마지막 강의>라는 것을 하게 되면,
난 어떤 주제로 강의를 하게 될까?

여러분도 자신의 인생의 <마지마 강의>를 하게 되신다면,

어떤 주제의 강의를 하고 싶으신지요?

그리고, 그 강의를 꼭 들어주었으면 하는 대상은 누구인가요?

10분의 짧은 동영상이지만, 한 인간의 생에 대해 모든 이야기들을

담았다고생각하니 한번 보고, 두번 보고, 심지어 열번도 보게 되는

같습니다.

내 인생의 파도가 너무 거칠다 하여 포기하지

마십시오. 오늘 그 거친 파도를 넘기 위해 노력하고,

그리고 그 거친 파도를 한번, 두번 헤쳐나가다 보면,

어느 순간, 한 단계, 두 단계 성장해 있는 자신을

보게 것입니다. 기분 좋은 오늘입니다.

교수님은 가셨지만 명 가의는 영원히

우리가슴에 남아 있을 것 입니다.

 

 

  

폴 포츠
 
 
Paul Potts
 
 
Born in 1970, Paul Potts was raised in Fishponds, Bristol,
by his English father Roland, a bus driver,
and Welsh mother Yvonne, a supermarket cashier.
He has two brothers and one sister,
and attended St. Mary Redcliffe school
where he first developed his love of singing.
He was a boy treble in the choir at Christ Church in Bristol city centre.
“They had to put me in the organ loft because I sang louder than anyone else.”
 
 
 
 

 

 

  
"결승 무대에서 엄청난 규모의 사람들이 보였어요.
긴장이 돼 다시 휴대전화 세일즈를 하겠다고 마음 먹었죠.
제 인생의 절반을 세일즈로 보냈다면 이제 남은 절반은 음악을 할 겁니다.
저의 '원 라스트 찬스(One Last Chance)'를 잡았으니까요."
 
루치아노 파바로티를 우상으로 삼아 오페라 가수를 꿈꾸던
 휴대폰 외판원에서 일약 영국의 스타가 된
36세 폴 포츠(Paul Potts)의 인터뷰 내용이다.
 
그는'브리튼스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이라는
영국 ITV1  노래 경연 프로그램에서 결승까지 올라 스타가 되었다.
 
그가 출연한 방송은 유튜브 사이트를 통해
9일 만에 1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보여졌고
그의 데뷔 앨범 '원 찬스(One Chance)'는
100만장 이상이 팔렸다고 한다.
 
 
 
 

 

 

데뷔 앨범 '원 찬스(One Chance)'
 
 
 
 

 

 

 

 

 

 

 

 

 

 

 

 

 

 

 

 

 

 

http://www.paulpottsoffici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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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연인 마릴린 먼로의 사진전이 12일부터 뉴욕 브룩클린 미술관에서 열린다고 외신이 전합니다. 마릴린 먼로를 찍었던 사진가 39명의 작품 200여점이 전시된다고 하는데 고든 파크, 리쳐드 아베돈, 앤디 워홀, 로버트 프랭크 등 이름만 들어도 금방 알 수 있는 유명 사진가들의 작품이 망라되어 있습니다.


전시회는 "I Want to Be Loved by You: Photographs of Marilyn Monroe." 라고 이름붙여졌습니다. 전시회의 몇 작품을 소개합니다.




"Marilyn on the Beach, 1949,", unknown




"Norma Jeane", by Laszlo Willinger




"Marilyn Monroe, 1953" by Gene Kornman




"Marilyn Monroe: Pulling Beads," by Bert Stern, 1962



아래의 사진들은 마릴린 먼로가 무명이었을 때부터 1962년 8월 죽을 때까지 마릴린의 사진을 찍었던 사진작가 앙드레 드 디앵의 개인앨범 속에 들어있는 사진들 가운데 몇장입니다.














1948년 영화 《Scudda-Hoo! Scudda-Hay!》에 첫 출연하기 전까지 그녀는 누드 모델이었으나 《아스팔트 정글 The Asphalt Jungle》(1950)에서 인정을 받았고, 《나이아가라 Niagara》(1953)에서 주연을 맡아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됩니다.


그녀는 무명이던 시절에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해 누드 사진을 촬영하게 됩니다. 이때만 하더라도 여배우의 스캔들은 치명적이었습니다. 자신이 유명해진 뒤 누드 사진으로 그녀를 협박하자, 먼로는 오히려 자신이 직접 누드 사진들을 공개하며 적극적으로 자신의 누드를 이용했습니다. "전당포에 맡긴 차를 되찾기 위해 50달러가 필요했기 때문"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화려했던 한 순간을 제외하고는 탄생에서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불행과 비극으로 점철되었던 그녀의 운명이었지만 그녀만큼 오래도록 불멸의 연인으로 남는 이도 드물듯 합니다. 사후 40여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뉴욕의 한 복판에서 사진을 통해 부활하고 있는 그녀. 자신이 이토록 오랫동안 만인의 사랑받게 될 줄은 몰랐겠지요.


2004/11/13 00:33
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blogId=4419&logId=166449


  


마릴린몬로 자필서명 누드사진 경매




로스앤젤레스의 '프로필스 인 히스토리'에 의해 다음달 10일 경매될 사진 작가 톰 켈리가 촬영한 마릴린 몬로의 누드 사진. 의상 디자이너 빌 트래빌라 앞으로 적힌 자필 서명에는 "내 사랑 빌리, 나에게 영원히 옷을 입혀주세요. 사랑하는 마릴린"이라고 적혀 있다.이 사진은 2만-3만달러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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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스포츠 전문잡지에서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을 하는 여자 선수들 중에서 100명의 섹시 스타를 선발했고

그들을 순위도 메기고 그랬다.
그런데 이런 순위에 반발한 한 해외 블로거가 자신만의 순위를 선정했는데 그 순위를 한번 보도록 하자.

솔직히 글을 쓰는 나도 얘가 순위 정한 것이 더 옳다고 생각한다.^^
오로지 섹시한 순위만으로 선정했다고 한다.


10위 타티아나 골로빈(프랑스, 테니스)

 

 


9위 스테파니 리치(아르헨티나, 수영)

 

 


8위 빅토리아 펜들턴(영국, 사이클)

 

 


7위 로란 잭슨(호주, 농구)

 

 


6위 엘레나 얀코비치(세르비아, 테니스)

 

 


5위 알렉산드라 올랜도(캐나다, 체조)

 

 


4위 알로나 본다렌코(우크라이나, 테니스)

 

 


3위 리타 드라보즈(헝가리, 수구)

 


2위 헤더 미츠(미국, 축구)

 

 


1위 아만다 비어드(미국,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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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아 초음파' 공개
지난 달 25일 미국 언론을 통해 '임신한 남성'으로 소개되면서
파문을 낳았던 미국 30대 임산부의 태아 초음파 사진이 공개되었다.

 

 

 

미국 오리건주에 살고 있는 34세의 토마스 비티는
현지 시간 3일 저녁 방송된 오프라 윈프리쇼에 출연해
태아 초음파 사진을 만천하에 공개했다.
여성으로 태어난 후 남성으로 성전환 한 비티는 생식기관까지 바꾸는 수술은 받지 않았고,
아내가 아기를 갖지 못하자 자신이 직접 임신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힌 바 있다.
정자 은행의 도움으로 임신에 성공해 오는 7월 출산할 예정이라는 것이 언론들의 보도 내용이었던 것.

 

 

비티의 사연은 언론을 통해 소개된 후 진위 논란에 휩싸였는데,
많은 사람들이 '임신 남성' 소식을 만우절 거짓 기사라고 생각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이 같은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비티가 TV 방송에 출연, 태아 초음파 사진을 공개한 것이다.

한편, 거뭇거뭇한 수염에 짧은 머리 스타일의
'임산부 비티'는 성전환 시술을 받기 전인 10대 시절
미스 하와이 선발 대회 최종 결선에 오르는 등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였던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언론은 전했다.
태아 초음파 사진을 공개한 비티는 부인 및 친척, 친구들과 함께 방송에 출연했다.


 

                                                                                              얼랄라?

                                 남자가 임신을???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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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앨라배마주에 있는 한 월마트의 대형 매장 앞에 '나는 도둑입니다.

 

월마트에서 물건을 훔쳤어요'라고

 

적힌 광고판을 몸에 걸고 서 있는 여자..

 

매장에서 물건을 훔치다 적발된 이 여인은 60일간의 감옥행 대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월마트 입구에 서 있는 형벌을 선택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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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앙 프로이드라는 화가의 그림 베니피츠 슈퍼바이저 슬리핑이
3360만 달러에 팔려서 현존작가의 작품 중 최고 경매가를 기록했다.

접힌 살을 그대로 드러내는 모습이 추해서 충격적이지만 이런 점이
오히려 수집가들을 이끄는 매력이라는 것이다.

작품의 주인공인 수 틸리라는 여성은 매일 8시간씩 하루에 4만원을 받고
일주일에 두세번씩 포즈를 취했다고 한다.

 

 

 

화가 루시앙 프로이드

 

 

 

 

사진 속의 주인공 수 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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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영화 중에선 추격자의 하정우, 놈놈놈의 이병헌이 매력적인 악역으로 기억에 남는다.

외화 중에선 다크나이트의 조커를 잊을 수가 없을 것 같다.

 




미국이나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기록들을 세웠던 다크나이트는 주인공 배트맨보다 악역인 조커가 더 주목을 받았을 만큼, 조커의 매력이 대단했던 것 같다.

지금은 고인이 된 히스레져의 연기 때문에 독특한 매력을 지닌 조커가 탄생했다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예전에 비해 악역들이라 해도 선과 악이 뚜렷하지 않은 캐릭터가 많이 등장하는데, 조커 역시 자신만의 확고한 철학을 가진 천재 악당이라는 점에서 그저 '나쁜놈'이라고만 판단할 수 없는 캐릭터였다.

그의 죽음으로 더이상 '조커'를 만날 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깝기만 하다.






또한 이번주 개봉작인 쏘우V로 돌아오는 직쏘 역시 지적인 악당으로 기억된다.

천재적인 두뇌로 사람의 심리를 움직이는 트랩을 만들고, 무차별적으로 살인을 저지르는 것이 아닌 '삶을 소중히 여길 기회'를 주려는 철학을 가지고 있어 조커와 비슷한 점이 있는 것 같다.

다크나이트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의 적은 제작비지만, 시리즈 전체를 전세계적인 흥행성공으로 이끄는 쏘우의 매력은 바로 직쏘 캐릭터가 가진 힘인 것 같다.

삶을 존중하기 때문에 희생을 감수해야하는 아이러니한 설정은 직쏘의 죽음 이후에도 계속 이어지며 직쏘의 존재를 강하게 느끼게 한다. 과연 쏘우V에서 직쏘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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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페인팅 - 모델 Jessica Go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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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왼쪽 : 10대


위에서 중간 : 20대


위에서 오른쪽 : 30대


아래에서 왼쪽 : 40대


아래에서 중간 : 50대


아래에서 오른쪽 : 60대


 


사진은 여섯장, 사람은 한 사람, 주인공은 헝가리 출신 모델 엔니코 미할리크(20세)


출처 : 프랑스 보그 11월호


변신기술 : 화장과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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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바디 페인팅일까요?

좀 무섭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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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할 경우 운동부족으로 비만을 불러오는 주장이 있다.


하지만 미국 미시간주에 사는 51세의 낸시 매킨이라는 여성은 인터넷 다이어트로 무려

240kg의 살을 뺐다고 한다.


한때 그녀의 몸무게는 319kg에 이를 정도로 엄청난 비만이어서 자신의 아파트에서만

지내던 도시속의 로빈슨 크루소였다.


 


지난 12년 동안 집 밖을 나간게 8번뿐이었다던 그녀


하지만 한 친척이 인터넷을 가르쳐 준뒤로 그녀의 생활이 변하기 시작했다고


직접 사람을 만날 수는 없었지만 채팅을 통해서 쉽게 친구를 사귀기 시작한 그녀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음식을 멀리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동안은 음식 먹는 것이 취미였지만 이제는 인터넷이 그걸 대신해주기 때문에


3년 만에 엄청난 다이어트를 한 그녀 최근에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해서


삶의 변화를 바라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북돋워주는 조언을 해주었다고 한다.


 


앞으로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연설가가 되는 것이 꿈이라는 그녀


그녀의 삶 자체가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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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체중 수술과 운동으로 훈남으로 거듭난 남자


수술과 운동을 병행하신듯..

훈남으로 변신하셨네요!!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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