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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하여 큰 힘 들이지 않고 종이나 천 등을 자르는 데 쓰는 가위는 일상생활에서 아주 유용한 도구 중

하나다.
원래 가위는 기원전 1500년경 이집트에서 양털을 자르던 도구에서 유래됐으며, 용도에 따라 재단가위, 꽃가위, 나뭇가지를

치는 가위, 잔디 깎는 가위, 철판을 자르는 양철 가위, 장단을 맞추는 엿장수 가위 등 다양하다.
하지만 가위의 디자인은 용도에 상관없이 좌우대칭 형태를 갖는 경우가 많았다.
가위를 디자인할 때 주로 사용하는 손과 손가락의 작용에 대한 인체공학적인 연구를 충분히 하지 않고 균형 잡힌 외관과

제작의 용이성 등에만 집착하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이다.

 

 


                                <피스카스 가위(Fiskars Scissors). 올로프 벡스트룀 디자인(1967년).

                       뉴욕 현대미술관 소장(1976년). 길이 20.3㎝, 가격 16.99달러(약 1만8000원).>

 


핀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국민 기업인 피스카스의 산업디자이너 올로프 벡스트룀(Olof B?ckstr?m)은 1960년대 초반부터

그런 관행에서 벗어나 가위 디자인의 혁신을 일으켰다.
먼저 엄지손가락과 나머지 손가락들이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는지를 세심히 관찰해 좌우 형태가 각기 다르게 디자인했다.
가위 형태만 보고 즉시 어떻게 쓰는지 알 수 있게 해주는 이른바 '행동 유도성(affordance)'을 적용한 것이다.
또한 세계 최초로 왼손잡이들의 입장을 배려해 그들만을 위한 전용 가위를 디자인했다.
특히 금속 소재를 니켈 성분이 없는 스테인리스 스틸로 대체하고, 손잡이에는 플라스틱을 사용해 일부 예민한 사람들에게

알레르기, 피부 장애, 두통 등 부작용이 생겨나지 않도록 했다.
그 결과 가볍고 사용하기 편하며 가격도 저렴한 가위가 만들어졌다.

 


피스카스의 기업 색채인 오렌지색이 적용된 이 가위는 1967년 출시된 이래로 10억개 이상 팔렸으며,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도 즐겨 쓰는 세계의 디자인 아이콘이 됐다.

비록 가위 하나라도 진정 사람을 배려해 디자인하면 명예와 부를 거둘 수 있음을 실감하게 해준다.(140329)
-정경원의 디자인 노트

 

 

1. 유모차로 변신하는 자전거 - 요즘 유모차 한대가 수백만원이나 한다고 하네요.
 자전거에서 유모차로 변신, 엄마들의 활동성을 아주 높여 주는 아이디어 자전거 입니다.
http://www.tagabikes.com/

 



 

 




2. 시장 바구니 달린 자전거 - 일반적으로 안장 뒤나 핸들 앞에 바구니를 다는데 이건 중간에 달았네요.
자세한 제품 정보는 이곳에서 확인

 

 




3. 쇼핑 카트 자전거 - 아이디어는 좋지만 글쎄나?
http://www.likecool.com/Cartrider--Design--Gear.html

 

 




4. 마트에 끌고 들어 갈 수 있는 접이식 자전거 - 접이식 자전거에 조그만 바퀴를 달아 이동이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http://www.amxmabike.com.tw/main/ProdDetail_en.aspx?c_id=c0000001&p_id=P0000007

 

 



 

 



 

 




5. 걸으면 움직이는 자전거(워킹 자전거) - 자전거 위에서 보행을 하면 자전거가 전진하게 만든 원리네요.
http://www.streetstepper.com/de

 

 




6. 안장없는 자전거 - 직립으로 서서 타는 자전거입니다. 장단점이 구분 되네요.
http://www.dreamslide.com/SITE/ENG/index.html
동영상을 보면 이해가 되겠습니다.
http://www.dreamslide.com/SITE/ENG/site/APSsystem.html

 

 




7. 옆으로 타는 자전거 - 중심을 잘 잡아야 겠다는 생각이..
http://www.sidewaysbike.com/

 

 




8. 마라톤 운동을 하듯이 타는 자전거 - 워킹 자전거와 비슷한데 이건 뛰는 동작으로 움직이는 자전거입니다.
http://www.elliptigo.com/

 

 




9. 바디프레임이 휘는 자전거 - 타고 가다가 전봇대에다 몸체를 묶어서 작은 공간에 주차가 가능 하네요.
http://m.gizmodo.com/5582565/this-bendable-bike-can-tie-itself-to-a-lamp-post

 

 




10. 런닝머신 자전거 - 런닝머신을 자전거에 달았습니다. 효과는 미지수..
http://www.gearfuse.com/treadmill-on-wheels-works-your-cardio-while-moving-about-in-nature/

 

 




11. 짐발이 튼튼 자전거 - 짐을 실고 다니는 용도로 만든 자전거입니다. 적재정량은 150kg
http://www.swiss-miss.com/2010/12/camioncyclette.html



12. 체인 없는 소형 자전거 - 아주 단순하게 만들었네요. 바퀴에 달린 페달을 직접 발로 돌립니다.
http://m.gizmodo.com/5640740/a-little-bike-with-big-wheels-and-no-chain

 

 




13. 제설용 자전거 - 보시는 그대로.. 시베리아용 자전거입니다. 운동 많이 되겠는데요.
http://blog.makezine.com/archive/2010/11/firefly-workshops-pedal-powered-sno.html

 

 




14. 안락의자 자전거 - 거시기가 자전거 안장과의 마찰로 문제가 생기는 분께는 적극 추천
http://www.instructables.com/id/Office-Chair-Bike/

 

 




15. 뜀뛰기용 자전거 - 묘기 부릴때 사용하는 자전거입니다.
http://www.bikeforest.com/hulabike.php

 

 

 

 

 

 

요즘은 각종 디지털 기기로 인하여 손목시계는 별로 인기가 없지만 벽에 걸어 두는 시계는 아직도 어느 가정이나 한 두개는 있을 것 같네요.
인간의 발명품 중에서 가장 오래 된 것 중 하나가 시계인데 요즘의 시계는 시각을 가르키는 기본적인 기능 외에 주인의 성격을 반영하여 거실 한 벽의 인테리어 용도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아래 사진들은 기본적인 형태의 틀을 완전히 벗어나 아이디어와 개성이 돋보이는 재미있게 만든 시계들인데요.

하나쯤 갖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돋보기 시계

 

 

산요제품의 축음기로 만든 시계

 

 

숫자를 마음에 드는 위치로 마구 옮겨 놓을 수 있는 시계, 그러나 숫자판 위치는 정확히 맞아야 될 것 같습니다.

 

 



 

 

숫자판 전체를 봐도 되고 가르키는 시각을 봐도 되고..

 

 

메시지를 전해 주는 시계.. 지구 온난화를 위해 뭘 해야 할 시간..

 

 

타일에 찍힌 도트가 시각을 나타내는 시계

 

 



 

 

메모판 시계

 

 

생활계획표 시계

 

 

책으로 위장된 시계

 

 



 

 

회전 눈 시계

 

 



 

 

3차원 부채 시계

 

 



 

 

자(scale) 시계

 

 

무비 테이프 시계

 

 

헷갈리는 시계. 수많은 막대기 중 단어가 형성되는 것이 현재 시간

 

 

시계의 분침에다 내 맘에 드는 것을 끼워 사용하는 시계(아래 그림은 축만 확대한 것) 

 

 



 

 

색맹 확인 시계 - 정상인은 3, 6, 9, 12 의 숫자 확인이 가능 합니다.

 

 



 

 

관절 시계 -맨 끝이 분침. 중간이 시침

 

 

수학 공부 시계

 

 

시간이란 것은 아무 의미 없다는 것을 일깨우는 시계

 

 

트리 시계 - ↓ 평면으로 보면..

 

 



 

 

숫자가 직각으로 된 시계. ↓ 그림자가 비춰진 모습

 

 



 

 

옷걸이 시계

 

 

자전거 바퀴로 만든 시계

 

 

열심히 일하는 당신을 위한 시계

 

 

살바도로 달리의 명화 '녹아 내리는 시계'를 카피..

 

 



 

 

마지막으로 접시 시계

 


 

 

 

 

 

중국 운남성(云南省) 남부 옥계(玉溪, yuxi) 출신인 ???(Shi Jindian, 사진전)씨는 아주 특별한 작품을 만들어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 소재는 스틸 와어어, 그 중에서도 스테인레스 와이어와 강철사를 많이 사용 하는데 그것들을 이용하여 오토바이나 자동자 모형을 만들고 있는데요. 그가 만든 3D형태의 와이어 작품들을 가만히 쳐다보면 흡사 누에가 고치를 짓고 있는 모습이 연상이 되네요. 

작품하나에 수 년이 걸린다는 이 3D와이어 작품들의 제작 방법은 기존 모델위에 와이어로 촘촘히 수를 놓듯이 감싸고 나중에 안에 있던 기존 틀의 부품들을 일일히 분해하여 빼내어서 작품을 완성 한다고 합니다.
2005년 서울에서도 중국 현대 미술전의 제목으로 그의 오토바이(摩托?)작품이 전시된 일이 있었네요.



 

 



 

 



 

 



 

 



 

 



 

 



 

 



 

 



 

 



 

 



 

 



특별한 설명이 필요없는 스펀지로 만든 누드 작품입니다.
누가 이런 기발한 생각을 했는지 단순한 재료를 가지고 놀라운 누드 작품을 연출 하였네요.




 

 




 

 




 

 




 

 




 

 




 

 

비즈니스 시대라 명함도 이전 같이 하얀 네모형태의 판박이 형태는 진부해졌습니다.
자기 직업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고 오랫동안 기억되는 개성있는 명함들이 많네요.
외국의 사례들이지만 참고하여 멋진 명함 만들어 보세요.

DIY 샵

가구점

신용카드 컨설턴트

칫과의사 - 충치가 쏙 빠지게 디자인 된 것이 돋보이네요.

메카노 쇼핑

판돌이(DJ)

양면 명함

FHM 콘돔 매니저

선물가게

어린이 샵

주유소

헬스, 체육관코치

미장원

편집 교정자

라디오 호스트

조류학자

이혼상담사

지붕 원자재상

이혼 전문 변호사

요가 트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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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디자인 아이디어>

 

 

 

 

 

 

 

<물받이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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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매거진이 매년 늘 해오던대로 올해의 베스트 발명품 25개를 선정, 현지시간 1일자로 웹사이트에 공개했다.

케첩 잔여물이 남지 않는 케첩통, 태양열 증류기, 3-D 프린터, 구글 안경, 화상탐사선 큐리오시티 등이 올해의

베스트 발명품에 포함되었다. 아래는 2012년 베스트 발명품 이미지 중 일부입니다.

 

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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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jpg

 

위의 발명품들은 이미 상용화가 되어 가격이 다 메겨져 있다.

테슬라 모델S 전기세단이 49,900달러, 태양열 증류기 50달러, 구글 안경 1,500달러, 메이커봇 3D프린터 2,200달러,

화성탐사선 25억달러. 그런데 이 25개 발명품 중에 유일하게 가격이 메겨지지 않은 발명품이 하나 포함되어 있다. 

아래 사진에서 보는 '실내 뭉게구름'(Indoor Cloud)이 바로 그것입니다.

 

19.jpg

 

네덜란드 아티스트 Berndnaut Smilde 가 발명한 실제 구름과 똑같은 흰구름 입니다.

이 구름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실내의 온도, 습도, 빛 등 모든 조건이 구름 생성에 적합

하도록 정밀하게 세팅이 되어야 구름생성이 가능하단다. 그리고 생성된 구름은 짧은 

시간동안만 지속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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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아이디어상품] 특이한 얼음틀 디자인, 신기한 아이스트레이

 


 

 

 

 

 

'보기 좋은 얼음(?)이 먹기도 좋다'

 

얼음은 무조건 네모라는 고정관념 버리세용ㅎ 해골얼음, 키티얼음, 레고얼음 등 손님이 오셨을때 특이하고 기발한 얼음쥬스로 분위기를 띄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

 

 

 

 

 

 

 


 


 

 

 

▲ 반지 얼음틀 디자인

 

 

 

 

 


 


 

 

▲ 레고 얼음틀 디자인

 

 

 

 

 


 


 

 

▲  뭉크의 '절규' 얼음틀 디자인

 

 

 

 

 


 


 

 

▲ 보석 얼음틀 디자인

 

 

 

 

 


 


 

 

▲ 공룡 화석 얼음틀 디자인

 

 

 

 

 


 


 

 

▲ 키티 얼음틀 디자인

 

 

 

 

 


 


 

 

▲ 틀니 얼음틀 디자인

 

 

 

 

 


 


 

 

▲ 타이타닉호 얼음틀 디자인

 

 

 

 

 


 


 

 

▲ 총알 얼음틀 디자인

 

 

 

 

 


 


 

 

▲  생선뼈 얼음틀 디자인

 

 

 

 

 


 


 

 

▲ 펭귄&북극곰 얼음틀 디자인

 

 

 

 

 


 


 

 

▲ 상어지느러미 얼음틀 디자인

 

 

 

 

 


 


 

 

▲ 모아이석상 얼음틀 디자인

 

 

 

 

 


 


 

 

▲ 해골 얼음틀 디자인

 

 

 

 

 


 

 

▲ 배트맨로고 얼음틀 디자인

 

 

 

 

 

 

<에비앙의 한정판 생수병 '멜리따' - 프랑스의 세인트 고뱅 패킹 디자인, 2005년,용량 1L>

 

 

 

 

 

"저 생수병 참 예쁜데…."
요즘은 개성 있는 형태의 생수병을 자주 보게 된다.
생수 소비가 늘어나면서 제조회사 간의 포장 용기 디자인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덕분이다.
갖가지 생수 브랜드의 다른 물맛만큼이나 포장 디자인도 제각기 색다른데, 생수를 담는 용기의 소재도 고급스러운 유리부터 저렴한 합성수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보통 생수병을 '페트병'이라 부르는 것은 열을 가하면 녹는 합성수지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olyethylene terephthalate·PET)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프랑스의 생수회사 에비앙(evian)은 해마다 독창적으로 디자인된 한정판 생수병을 선보여 전 세계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00년 '천사의 눈물'이란 애칭을 가진 물방울 모양의 용기 디자인을 처음 선보인 이래 에비앙은 2004년까지 물방울 형태를 다양하게 변화시킨 시리즈를 내놓았다.
그런데 2005년에는 에비앙 생수의 원산지인 알프스 산맥 모양을 형상화한 '멜리따(Mellitta)'를 출시하여 세계적인 화제를 몰고 왔다.
프랑스 포장 전문 회사 '세인트 고뱅 패킹(Saint-Gobain Packing)'이 디자인한 멜리따는 투명도가 높은 특수 유리로 만들어 깨끗하고 순수한 천연 미네랄 생수라는 것을

부각시켜준다.
산맥의 정상부를 상징하는 삼각뿔 형태의 뚜껑은 화사한 빨간색(크림슨 레드)으로 디자인하여 화사한 축제 분위기를 더해준다.
멜리따는 디자인이 독특하고, 오래 사용해도 부담이 없는 유리병이므로 소장 가치도 있어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에비앙은 '프리미엄 생수'라는 정체성을 이어가기 위해 폴 스미스(영국, 2010년), 이세이 미야케(일본, 2011년), 앙드레 쿠레주(프랑스, 2012년),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미국, 2013년) 등 저명한 패션 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한 병을 내놓아 소장가들이 생겨나고 있다.

 

 

 

 

 

 

 

 

 

 

                                             올해 디자인 키워드 10

 

 


2013년 건축·디자인·패션 업계를 관통할 키워드는 무엇일까.
조선일보 대중문화부는 각계 전문가와 주요 트렌드 연구소에 자문해 올해의 디자인 키워드 10개를 추렸다.
전문가들은 "올해 경기가 위축되고 불황의 터널이 길어질수록, 상상력이 넘치는 재기발랄한 디자인과 건축을 역설적으로 더욱 많이 만나게

될 것"이라고 했다.


[1] 양귀비꽃 레드·에메랄드 그린

전문가들은 2013년엔 불황을 이기기 위해서라도 ‘낙관적인 색채(Optimistic Color)’가 크게 유행할 것이라고 했다.
영국 디자인 회사 ‘탠저린’ 공동대표인 이돈태씨 등은 ‘양귀비꽃 레드(Poppy Red)’를 2013년의 색(色)으로 꼽았다.<사진 1>
“줄어들지 않는 열정, 에너지와 동력을 상징한다.”
미국 글로벌 색채 기업 ‘팬톤(Pantone)’은 ‘에메랄드 그린(Emerald Green)’을 올해의 색으로 꼽았다.
“성장과 균형, 심리적 안정과 자연친화의 색이다.”

 


[2] 영 레트로(Young Retro)

복고풍(Retro)이되 중·장년층의 추억을 자극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젊은 층까지 공략한다는 뜻이다.
전문가들은 가전 디자인, 패션 디자인에서 특히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최신형 디지털카메라가 낡은 클래식 카메라의 외피를 쓰는

게 한 예<사진 2>.
스마트폰에 연결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첨단 오디오를 다이얼, 진공관 모양의 조명을 넣어 복고풍 디자인으로 만들기도 한다.
1960년대 스타일을 재해석한 운동화나 옷도 젊은 층에 인기다.

 

 

 


[3] 극과 극의 결합(Dualism)

‘전혀 다른 테마가 충돌과 조화를 통해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는 ‘이중(二重·Dualism)’의 디자인도 유행할 전망이다.
영국 브랜드 ‘버버리 프로섬’은 정통 의류의 대명사로 꼽히는 트렌치 코트를 번쩍번쩍한 소재로 만들어 ‘신(新)미래주의’를 보여줬다<사진 3>.
벨기에 디자이너 드리스 반 노튼(Noten)은 기능성 의류를 ‘오트 쿠튀르(고급 맞춤복)’로 탈바꿈시켰다.
건축가 임재용의 인천 인페쏘 공장(工場) 신축, 민현식의 ‘신도리코 공장’ 리모델링 등도 좋은 사례다.

 


[4] 안전

‘디자인으로 삶을 더 안전하게!’ 서울시는 디자인 전문가, 경찰 등과 협력해 작년 10월 서울 마포구 염리동 등 지역에 범죄예방 디자인(CPTED) 기법을 적용했다. 범죄 위협을 느끼는 보행자가 언제든 벨을 눌러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지킴이집’을 정하고 대문을 눈에 잘 띄도록

노란색으로 칠했다<사진 4>.
전봇대마다 고유 번호를 매기고 비상벨도 설치했다.
부산디자인센터도 최근 ‘범죄예방 디자인 세미나’를 여는 등 안전을 위한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추세다.

 


[5] 파워 미니멀리즘

장식 없는 디자인을 추구하는 ‘미니멀리즘(Minimalism)’이 올해 더욱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예측이다.
간결함 속에 다름을 추구하는 디자인 소품이 특히 대세라는 것<사진 5>.
“그야말로 말끔하지만, 부분 부분 뜯어보면 대단히 독특한 이른바 파워 미니멀리즘이 기승을 부릴 것이다.”(‘크리에이티브 팩토리’ 안수경

디렉터) “미니멀리즘이 곧 호화로움의 대명사처럼 쓰일 것이다.”(김신 대림미술관 부관장)

 

 

 


[6] 로 트렌드(Raw Trend)

재료 본래의 모습을 살려 디자인하는 것이 인기다.
이를 ‘로 트렌드’라고 부른다.
전문가들은 “재작년부터 시작된 로 트렌드 열풍이 2013년엔 더욱 거세질 것”이라고 했다.
오래된 당구장을 새로 고치지 않고 갤러리로 쓰거나, 망가진 물탱크를 인테리어로 활용하는 식이다.
폐선(廢船) 또는 버려진 문짝 같은 자재를 그대로 활용해 건물 내부를 꾸미거나<사진 6> , 낡은 학교 책상을 카페 가구로 쓰는 것도

‘로 트렌드’의 영향이라고 했다.

 

 
[7] 참여

전문가나 정부가 디자인을 주도하는 것이 아닌, 시민들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하는 것.
이른바 ‘과정 참여형 디자인’이 화두가 될 것이라는 의견도 많았다.
영국 등에서 공공 디자인을 할 때 지역 주민의 의견을 처음부터 반영하면서, 이 같은 움직임이 세계적 추세가 됐고 올해 더욱 강화되리라는

것이다.
최근 제주도 ‘가시리 마을’의 로고를 지역 주민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활용해 만든 것도 이 같은 맥락이라고 한다.<사진 7>

 


[8] 지역성(Locality)

이순인 국제산업디자인협회 회장은 “최근 이탈리아 명품 주방 브랜드 ‘알레시(Alessi)’가 중국에 진출하면서 기존의 아기자기한 스타일을

버리고 동양적인 스타일로 전면 개조한 것과 같이, 해당 지역을 존중하는 디자인이 세계적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했다.
건축가 김인철씨가 캄보디아 현지 벽돌과 현지 건축 양식을 활용해 설계한 캄보디아 원불교당<사진 8>, 지역 공예가들의 디자인 상품이

대표 사례로 꼽힌다.

 

 

 


[9] 자상한 남자

요리하는 남자, 시 쓰는 남자, 고양이 키우는 남자…. 이런 남자를 위한 디자인은 패션·가구·가전 등은 물론 건축에까지 적용될 전망이다.
2013 봄·여름 서울패션위크에서 이상현 등의 디자이너가 여유 있는 실루엣과 간결한 디자인으로 예민하고 감각적인 남성의 모습을 표현한

것을 주목해 보자<사진 9>.
가온건축 임형남·노은주 소장이 짓고 있는 주택은 싱크대를 벽에 붙이지 않고 주방 가운데에 테이블처럼 둬서 젊은 부부가 얼굴을 마주 보며

부엌일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했다.

 


[10] 농사

“2013년엔 농산물을 귀엽고 사랑스럽게 포장하는 디자인 마케팅이 대세가 될 것”이라는 예측도 많았다.
작년 말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의 대주제가 ‘농사 디자인’이었던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날카로운 상상력 연구소 김용섭 소장은

농부 이봉진씨가 ‘파머스 파티(Farmers Party·사진 10)’란 이름으로 경북 봉화의 사과를 내놓은 것을 대표 사례로 꼽았다.
농사와 함께 친환경도 대세로 떠올랐다.
페트병 8개를 재활용해 만든 청바지, 폐타이어나 현수막을 재활용한 신발 등이다.(130104)

 

 


 

[신기한물건] 세상에서 가장작은 디지털카메라추천, 기네스북 DSLR카메라

 


 

 

 

 

 

세상에서 가장작은 DSLR 카메라로 기네스북에 오른 디카를 소개합니다.

500원자리 동전 크기에 무게가 12g밖에 안되지만 사진 1600 x 1200 픽셀, 비디오 1280 x 720 픽셀로 사이즈 대비 괜찮은 성능을 자랑합니다.

최대 메모리 32GB까지 지원가능하구요, 충전은 USB 포트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 참고 : 위 사항은 영국 사이트 GadgetFreaz 내용을 번역했습니다. )

 

 

 

 

DSLR

 


 


 

 

▲ 장난감처럼 작은 초미니 디지털 카메라

 

 

 

 

 


 


 

 

▲ 사이즈 대비 괜찮은 성능이므로 특이한 선물할때 좋을것 같아요 ㅎ


 

 

 

 


 


 

 

▲ 메모리는 최대 32GB까지 지원 가능 합니다.

 

 

 

 

 


 


 

 

▲ 목에 걸거나 핸드폰 고리에 걸면 딱인것 같네요 ^^  

 

 

 

 

 


 

 

▲ USB포트를 통해 컴퓨터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특이한 명함디자인] 예쁜명함, 기발한 아이디어 비지니스카드

 

 


 

 

 

 

 

세미나만 참석하면 한.가.득 받아오면 명함들... ㅡ_ㅡ


천편일률적인 명함들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특이하고 고급스러운 명함이 종종 있습니다.

"절대버릴 수 없을걸?"이라고 씌어져있는 듯해서 그 디자인만으로도 제 지갑에 들어있는 몇몇 비지니스카드들이 있는데요,

오늘의 주제는 바로 '버릴 수 없게 만드는' 기발한 아이디어 명함 디자인 입니다^^

 

 

 

 


특이한 아이디어 명함디자인

 


 


 

 

▲ 필라테스 명함
(명함이 말합니다: 당신의 몸을 깨우세요!!)

 

 

 

 

 


 


 

 

▲  엑스레이 명함
(특이해서 소장욕구가 드네요ㅎㅎ)

 

 

 

 

 


 


 

 

▲  양털 명함
(아기자기하고 소재를 직접 만져볼 수 있어서 굿!^^)

 

 

 

 

 


 


 

 

▲  팝업 명함
(튀어 나오는것은 언제나 좋아요 ㅎㅎ)

 

 

 

 

 


 


 

 

▲  씨앗 명함
(커가는 식물을 볼때마다 명함 준사람이 아마도 생각날것 같습니다.)

 

 

 

 

 


 


 

 

▲  풍선 명함
(아이디어는 좋은데 터지면 무용지물ㅜ.ㅜ)

 

 

 

 



 

 

 

▲  핸드메이드 명함
(귀엽긴한데 대량 만들기는 좀 힘들겠지요?^^;;;)

 

 

 

 

 


 


 

▲ 결혼 상담 명함
(찢어질듯한 부부사이를 테이프처럼 다시 붙여준다는 의미라 생각됩니다.)

 

 

 

 

 


 



 

▲ 집게 명함
(특이하긴 한데 비지니스 미팅에서 악수하고 건내기에는 쫌 민망하네요 ㅋㅋ)

 

 

 

 

 

 

 


 

▲  땅콩 명함
(아이디어는 좋은데 부셔서 먹으면 끝이라는 ^^;;;)

 

 

 

 

 


 


 

 

▲ 액자 명함
(책상에 세워놓으면 괜찮을것 같습니다.ㅎㅎ)

 

 

 

 

 


 


 

 

▲ 병따개 명함
(실용적이네요 ㅋㅋ)

 

 

 

 

 


 


 

 

▲  DJ 명함
(둥근부분을 돌리면 정보가 나와요~)

 

 

 

 

 


 


 

 

▲  복권명함
(긁어보고 싶은 충동..ㅎㅎ)

 

 

 

 

 


 


 

 

▲ 헤어 아티스트 명함
(핀을 하나씩 뽑아서 쓸 수 있는게 인상적입니다!)

 

 

 

 

 


 


 

 

▲ 조립 자동차 명함
(마음에 들어요 ㅎㅎ)

 

 

 

 


 

 

 

 

▲  실제 팔고 있는 명함케이스
(역시 일본의 상상력은 대단합니다 ㅎㅎ)

 

 

 

 

 

[구글사무실] 기발한 사무실인테리어, 특이한디자인

 


 

 

 

 

 

밝고, 재미있고, 컬러풀한 환경에서 근무하면 더 반짝하는 아이디어가 나올것 같습니다! 

 사옥의 그린팩토리 인테리어 가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꿈의 사무실로 관심을 받았었는데요,

오늘은 세계적인 기업  구글의 스위스 취리히 사옥 인테리어 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참고로 미국 경제전문지 포츈은 가장 일하고 싶은 최고의 직장으로 구글을 선정하였습니다.

(인테리어는 창의적인 디자인팀 Camenzind Evolution에서 맡았습니다.)

 

 

 

 

 

 

Google Office Interior

 


 



 



 



 



 



 



 



 



 



 



 



 

 

 

 

 

 

 

 

 

 

특이한디자인, 기발한아이디어

 

 

   연필깍기 아이디어 상품

 


 


 

 

▲ 로보트 연필깍기

 

 

 

 

 


 


 

 

▲ 코 연필깍기

 

 

 

 

 


 


 

 

▲ 뒤^^;로 연필깍기

 

 

 

 

 


 


 

 

▲ 사탄의 인형 연필깍기

 

 

 

 

 


 


 

 

▲ 피노키오 연필깍기

 

 

 

 

 

 

 

 특이한 디자인 수족관 

 

 

 

 

 

▲ 영국에서 가장 큰 개인 수족관

 

 

영국에 살고있는 잭은 자신의 집 지하실을 영국 최대의 홈수족관으로

개조하였습니다. 그의 취미는 TV보기가 아니라 수족관 보기라고 하네요 ㅎㅎ

 

 

 

 

 


 


 


▲ 직접 수족관을 청소하는 잭. 그의 머리 위에는 상어가.. ㅎㅎ 

 

수족관 닦기와 물 갈아주기, 물고기 밥주기 (하루에 2~3번)은 분명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그에게 있어서는 매우 행복한 일이라고 합니다.

 


 

 

 


 


 

 

▲ 캐나다 한 카페에 있는 물고기 고속도로 수족관

 

 

 

 

 


 


 

 

▲ 물고기 고속도로 수족관을 자세히 보면... ㅎㅎ

 

 

 

 

 


 


 

 

▲ 특이한 세면대 수족관

 

 

 

 

 


 


 

 

▲ 사무실 수족관 ㅎㅎ

 

 

 

 

 


 


 

 

▲ 전화부스 수족관

 

 

 

 

 

 

 

 

 기발한 아이디어 상품 

 


 


 

 

▲  문을 이용한 탁구대

 

 

 

 

 


 


 

 

▲ 쉽게 꽃문신 하는법  

 

 

 

 

 


 

 

 

▲ 거품없이 맥주를 따를 수 있는 컵

 

 

 

 

 

 


 


 

 

▲ 평소에는 탁자로 위급시에는 무기로..^^;

 

 

 

 

 


 


 

 

▲ 변신 수영장

 

 

 

 

 


 


 

 

▲ 컵케익

 

 

 

 

 


 


 

▲ 일본 계란스팸 (역시 일본이란 생각이... ㅎㅎ)

 

 

 

 

 

 

 

 

 

[신기한물건] 따라다니는 의자, 기발한 아이디어상품, 일본물시계

 


 

 

 


오늘은 해외 네티즌들의 많은 공감과 추천을 받았던 신기하고 기발한 장치 or 물건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근에 완공된 일본의 물시계부터 어른들도 좋아하는 에어 장난감까지 즐감하시길 바랄께요^^ 동영상도 놓치지 마시구요 ㅎ

 

 

 

 

 

 

 

* 일본 오사카역 물시계


 



 

 

최근에 완공된 오사카역의 물시계입니다.
시간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화려한 무늬를 구사하여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있네요!

 

 

 

 

 

 

 

* 따라다니는 의자


 


 

 

따라다니는 의자는 네덜란드 Jelte의 프로젝트로 도서관 이용자의 편의를 생각한 아이디어

컨셉입니다. 도서관 아이디 카드를 인식한 의자가 마치 로봇처럼 이용자를 따라 다녀요!!

 

 

 

 

 

 

 

*  공기를 헤엄치는 물고기


 

 

  

 

 

 

 

물속이 아니라 공기를 마음껏 헤엄쳐다니는 금붕어와 상어!

이들의 움직임은 리모콘으로 조정할 수 있으며 40달러에 절찬리 판매되고 있네요^^;

 

 

[생활속 기발한발명품] 신기한물건, 독특한 발명품아이디어

 


 

 

 

 

오늘은 생활속 아이디어를 토대로한 각종 신기한 발명품들을 모아봤습니다.

창안이라는게 간단한 일을 아니지만 그렇다고 복잡하고 어려운 것만은 아니라는게 발명가들의 얘기입니다.

생활 속 불편들에 보다 세심한 눈길을 가져보라는 그들의 조언을 되새겨 봐야겠네요 ^^ 

 

 

 

 

 

 

 


 


 

 

▲ 밑으로 사라지는 자동차 문

( 주차장에서 낑겨서 문여는 고충이 사라질 것 같습니다^^;)

 

 

 

 

 


 


 

 

▲  자르면서 굽는 토스트칼

 

 

 

 

 

 


 


 

 

 

▲ 뽕팬티 ^^;

( 리키마틴의 엉덩이 패드가 생각나네요 ㅎ)

 

 

 

 

 


 


 

 

▲ 사과심 빼는기구 

 

 

 

 

 

 


 


 

 

 

 

▲ 기분에 따라 변하는 귀

( 집중할땐 올라가고, 리렉스할때는 내려갑니다 ^^)

 

 

 

 

 

 


 



 

 

▲ 보행자의 안전을 극대화한 횡단보도 레이저벽

 

 

[특이한 손목시계] 독특하고 신기한 아이디어 디자인시계

 

 


 

 

 

 

 

여러분은 어떤 손목시계를 가지고 계신가요?

저는 제 손목을 구속당하 는 느낌이라 자주 착용하지는 않지만

가끔 차려입고 나가야 할때 적당한 시계를 두르면 엣지있어 보이더라구요. (저 혼자 생각 ㅋㅋ)

 

 

오늘 주제는 특이하고 신기한 손목시계입니다.

자료를 찾아 보면서 이런 발상을 할 수도 있구나 놀래기도 했고,

어떤 시계는 아무리 봐도 시간을 알 수 없어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

마지막에 나오는 시간맞추기 퀴즈도 놓치지 마세요~!!

 

 

 

 

 


  1 톡톡튀는 이디어 독특한 시계디자인    

 

 


 


 

 

▲ Ninja Time 손목시계

 눈동자 방향으로 시각과 분을 알려주는 재미있는 시계입니다. ^^

 

 

 

 

 

 


 


 

▲ Ora 손목시계

저는 그냥 줄자시계라고 부르고 싶네요 하하;;

위 사진은 금요일 7시 17분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 스크린터치 손목시계

 메시지 확인, mp3는 물론 폰북, 게임, 카메라, 

비디오 재생까지 되는 스마트 손목시계입니다.

 

 

 

 

 

 


 


 

 

▲ Tiwe OLED 손목시계

평소에는 많은 점들이 랜덤으로 흩어져 있다가

 손목시계를 흔들면 정확한 시간을 알려줍니다!

 

 

 

 

 

 


 


 

 

▲ Timex 엄지손톱 시계

엄지손톱 사이즈의 초소형 시계입니다. 시간, 날짜를 확인할
수 있고, 기호에 따라 색깔도 바꿀 수 있습니다. 완전 갖고싶네요 ㅠㅠ

 

 

 

 

 

 


 


 

 

▲ The ORB 손목시계

 얼핏 보면 팔찌인것 같기도 한데요, 두꺼운 줄부분이 시각,
중간부분이 분, 마지막 가는 줄이 초를 정확하게 알려줍니다.

 

 

 

 

 

 


 


 

 

▲ Zeropoint Zero 손목시계

 모양이 마치 수갑을 연상시킵니다. 디자이너 Luis는  "우리는 모두

시간의 노예다"라는 데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네요. 문구가 공감 ㅠㅠb

 

 

 

 

 

 


 


 

 

 

▲ Zihotch 음성 손목시계

마치 오래된 전화기 다이얼을 갖다 붙인것 같습니다. ㅎ 재미있는 점은

 117 다이얼을 돌리면 음성으로 시간을 알려준다는 사실!!! 역시나 일본제품입니다. ㅎㅎ

 

 

 

 

 

 


 


 

 

▲ The Click Keypad 손목시계

요녀석은 마치 키보드 숫자모양처럼 생겼죠? 과연 시간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0부터 9까지 아무 숫자나 누르면 키보드 숫자부분에 불이 들어옵니다.

위사진은 키보드에 0915 빛이 차례대로 반짝임에 따라 9시 15분임을 알 수 있습니다.

날짜를 보고 싶다면 # 버튼을 누르시면 되요~ 밑에 사진은 7월 24일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 The Andy Kurovets 지퍼 손목시계

지퍼손잡이에 붉은색 숫자가 쓰여진것 보이시나요? 현지 시간 21시 49분을 나타내고 있네요 ^^

 

 

 

 

 

 


 


 

 

 

▲ Horological Machine NO.2  손목시계

 이름이 참 거창한데요, 가격도 매우 화려하여 한화로 무려 6000만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

 

 

 

 

 

 It's 퀴즈 타임! ㅎㅎ

 

 

 

 


 

 

 

 

 

▲ 오늘의 퀴즈입니다.

위시계들은 과연 몇시 몇분을 가르키고 있을까요?

참고로 첫번째 시계는 12:57 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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