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각종 디지털 기기로 인하여 손목시계는 별로 인기가 없지만 벽에 걸어 두는 시계는 아직도 어느 가정이나 한 두개는 있을 것 같네요.
인간의 발명품 중에서 가장 오래 된 것 중 하나가 시계인데 요즘의 시계는 시각을 가르키는 기본적인 기능 외에 주인의 성격을 반영하여 거실 한 벽의 인테리어 용도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아래 사진들은 기본적인 형태의 틀을 완전히 벗어나 아이디어와 개성이 돋보이는 재미있게 만든 시계들인데요.

하나쯤 갖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돋보기 시계

 

 

산요제품의 축음기로 만든 시계

 

 

숫자를 마음에 드는 위치로 마구 옮겨 놓을 수 있는 시계, 그러나 숫자판 위치는 정확히 맞아야 될 것 같습니다.

 

 



 

 

숫자판 전체를 봐도 되고 가르키는 시각을 봐도 되고..

 

 

메시지를 전해 주는 시계.. 지구 온난화를 위해 뭘 해야 할 시간..

 

 

타일에 찍힌 도트가 시각을 나타내는 시계

 

 



 

 

메모판 시계

 

 

생활계획표 시계

 

 

책으로 위장된 시계

 

 



 

 

회전 눈 시계

 

 



 

 

3차원 부채 시계

 

 



 

 

자(scale) 시계

 

 

무비 테이프 시계

 

 

헷갈리는 시계. 수많은 막대기 중 단어가 형성되는 것이 현재 시간

 

 

시계의 분침에다 내 맘에 드는 것을 끼워 사용하는 시계(아래 그림은 축만 확대한 것) 

 

 



 

 

색맹 확인 시계 - 정상인은 3, 6, 9, 12 의 숫자 확인이 가능 합니다.

 

 



 

 

관절 시계 -맨 끝이 분침. 중간이 시침

 

 

수학 공부 시계

 

 

시간이란 것은 아무 의미 없다는 것을 일깨우는 시계

 

 

트리 시계 - ↓ 평면으로 보면..

 

 



 

 

숫자가 직각으로 된 시계. ↓ 그림자가 비춰진 모습

 

 



 

 

옷걸이 시계

 

 

자전거 바퀴로 만든 시계

 

 

열심히 일하는 당신을 위한 시계

 

 

살바도로 달리의 명화 '녹아 내리는 시계'를 카피..

 

 



 

 

마지막으로 접시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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