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매거진이 매년 늘 해오던대로 올해의 베스트 발명품 25개를 선정, 현지시간 1일자로 웹사이트에 공개했다.

케첩 잔여물이 남지 않는 케첩통, 태양열 증류기, 3-D 프린터, 구글 안경, 화상탐사선 큐리오시티 등이 올해의

베스트 발명품에 포함되었다. 아래는 2012년 베스트 발명품 이미지 중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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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발명품들은 이미 상용화가 되어 가격이 다 메겨져 있다.

테슬라 모델S 전기세단이 49,900달러, 태양열 증류기 50달러, 구글 안경 1,500달러, 메이커봇 3D프린터 2,200달러,

화성탐사선 25억달러. 그런데 이 25개 발명품 중에 유일하게 가격이 메겨지지 않은 발명품이 하나 포함되어 있다. 

아래 사진에서 보는 '실내 뭉게구름'(Indoor Cloud)이 바로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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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아티스트 Berndnaut Smilde 가 발명한 실제 구름과 똑같은 흰구름 입니다.

이 구름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실내의 온도, 습도, 빛 등 모든 조건이 구름 생성에 적합

하도록 정밀하게 세팅이 되어야 구름생성이 가능하단다. 그리고 생성된 구름은 짧은 

시간동안만 지속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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