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빙포인트 ** 
 

 




















고깃국 등에 뜬 기름을 걷어낼 때 얼음을 담은 비닐 팩을 담갔다가 빼 보자.
차가운 비닐 표면에 기름기가 응고되면서 잘 달라붙는다



국수를 삶을 때 끓는 물에 식용유나 참기름을 반 숟가락 넣으면 면발이 서로 달라붙지 않는다.



국수 삶을 때 소금을 한 숟갈 정도 넣어주면

물의 끓는점보다 온도가 높아져 빨리 삶을 수 있고 면발이 쫄깃해진다






오래 냉장 보관해 굳은 햄은 우유에 잠시 담가두면 부드러워지면서도 본래 맛을 잃지 않는다.
이때 쓴 우유는 스파게티나 카레 요리에 활용한다



야채와 고기를 기름에 볶을 땐 소금을 조금 넣고 볶으면 기름 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접시에 키친타월, 조미한 김 여러 장, 또 다른 키친타월을 차례로 올려놓은 다음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쯤 돌리면 한꺼번에 김을 구울 수 있다






제철 꼬막을 해감할 때 물에 식초를 1~2숟가락 넣어주면 30분 만에 해감할 수 있고 비린내도 제거된다.



요리할 때 물이 끓어 넘치지 않게 하려면 냄비 위에 나무주걱을 올려놓으면 된다



냉동 고기를 육질 손상 없이 빨리 해동하고 싶으면

섭씨 40도 정도의 물을 담은 그릇에 설탕 두 큰술 정도를 녹인 다음, 고기를 10분간 넣어두면 된다.






냉동생선을 푸석하지 않게 해동하려면 소금 1~2큰술을 넣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둔다.
염도가 바닷물과 비슷해 생선의 수분이 덜 빠져나온다



전을 부칠 때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절반씩 섞어 부침옷을 만들면 더 바삭한 전을 만들 수 있다



돼지고기를 요리하기 전에 생강즙을 발라두면 특유의 고기 잡냄새가 없어지고 육질이 부드러워진다.






조림용 등 푸른 생선을 쌀뜨물에 20~30분쯤 담가 두면 비린내가 적어지고, 살이 탄탄해진다.

마른 생선도 쌀뜨물로 불리면 살이 부드러워진다.



멸치 국물을 낼 때 청주를 조금 넣으면 멸치 비린내가 어느 정도 없어진다.



밥을 지을 때 다시마 국물을 조금 넣으면 맛과 향이 독특하고 풍부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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