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 공원 등의 녹지에서 놀다 옷에 풀잎 얼룩이 졌을 경우 백식초를 뿌리고 나서 세탁기로 빨면 얼룩이 잘 빠진다 옷에 진흙이 묻었을 때는 솔로 흙을 다 털어내고 오염된 부분을 반으로 자른 감자의 단면으로 문질러주면 더 깨끗하게 세탁이 된다 옷에 촛농이 떨어졌을 때는 촛농 덩어리를 긁어낸 다음 옷감 안팎에 종이를 대고 다리미로 다리면 종이에 양초가 묻어 나와 깨끗해진다
마른걸레에 사이다를 묻혀 얼룩 부위를 눌러준 다음 세탁하면 말끔해진다 옷에 케첩이 묻었을 때는 물수건으로 케첩을 우선 닦아낸 후 식초로 문질러보자. 얼룩을 방지할 수 있다 옷에 레드와인을 흘렸을 땐 재빨리 소금을 뿌려주자.
땀으로 변색된 와이셔츠 깃이나 겨드랑이 부분은 부드러운 세탁용 솔에 샴푸를 소량 묻혀 문지르면 말끔하게 세탁할 수 있다 와이셔츠 목 부분이 더러워졌을 땐 식빵으로 그 부분을 살살 문질러 때를 지우고 빨래하면 깨끗해진다.
운동복 등에 끼워진 끈이 옷 속으로 들어가 꺼내기 어려울 땐 끈을 완전히 뺀 다음 한쪽에 옷핀을 꽂아 밀어 넣어주면 된다 운동화를 빤 다음 맥주병 끝에 걸어 말리면 그냥 말릴 때보다 2~3시간 정도 빨리 마른다
더러워진 운동화를 비닐봉지에 넣고 미지근한 물에 세제를 풀어 20분 정도 불린 뒤 솔로 살살 문지르면 찌든 때가 쉽게 빠진다 활동량이 많은 어린이의 옷 단추가 실이 닳아 자주 떨어질 땐 치실을 이용해 단추를 달면 잘 뜯어지지 않는다
|
'리빙 포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빙 포인트 <189> (0) | 2019.06.06 |
---|---|
리빙 포인트 <188> (0) | 2019.06.06 |
리빙 포인트 <186> (0) | 2019.05.12 |
리빙 포인트 <185> (0) | 2019.05.12 |
리빙 포인트 <184> (0) | 2019.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