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빙포인트 ** 
 

 














       






새로 담근 김치는 익으면서 국물이 나오기 때문에 김치 통의 3분의 1 정도 공간을 남겨놓고 담는 게 좋다.



깨끗이 씻은 달걀 껍데기를 얇은 천에 싸서 김치통에 넣어두면 탄산칼슘이 젖산을 중화해 김치가 빨리 시지 않게 해준다



김치를 보관할 때 달걀 껍데기를 용기 바닥에 깔아주면 김치가 빨리 시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조개껍데기를 깨끗이 씻어 신 김치에 반나절가량 넣어두면 신맛이 어느 정도 사라진다.
조개껍데기의 탄산칼슘이 김치의 신맛을 중화시킨다



지나치게 신 김치에는 포기당 달걀 2개를 파묻어 둔 뒤 12시간 쯤 후에 꺼내면 김치의 신맛이 제법 줄어든다



먹다 남은 맥주나 청주는 버리지 말고 그릇이나 접시를 닦는데 이용하면 기름기가 쉽게 없어진다






시들해진 나물들을 잘게 썰어 달걀을 풀어 섞은 뒤 찬밥과 밀가루 등을 넣어 프라이팬에 무쳐내면

멋진 겨울 별식이 된다



먹다 남은 카레를 데울 때 토마토 주스를 약간 넣고 끓이면 산뜻한 맛이 살아난다



먹다 남은 카레를 다시 끓일 때 물 대신 우유나 요구르트를 넣으면 맛이 더 좋아진다.






과자나 소금이 눅눅해졌을 때 전자레인지에 넣고 1~2분 정도 데우면 제법 바삭바삭해진다.



동치미를 만들 때 탄산수를 섞어주면 무가 아삭해지고 톡 쏘는 맛이 더해져 식감이 살아난다



딱딱하게 굳은 설탕이 들어 있는 용기 안에 식빵 조각을 넣어두면, 설탕이 부드럽게 풀어지는 데 제법 효과가 있다.






굳어버린 설탕은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잠시 놓아 수분을 없앤 뒤 손으로 부수면 다시 사용할 수 있다



식빵이 말라서 딱딱해졌을 때는 새 식빵 사이에 끼워 놓으면 다시 촉촉해진다.
신선한 식빵의 수분이 마른 빵으로 이동하기 때문이다



컵케이크 등의 빵을 보관할 때 상자 안에 사과 반쪽을 함께 넣어두면 빵이 빨리 마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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