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빙포인트 ** 
 

 



















부엌 싱크대나 찬장에 곰팡이가 피었을 땐 마른 행주에 식초를 묻혀 닦아내면 깨끗해진다



블라인드에 먼지가 꼈을 때는 손에 면장갑을 끼고 손가락으로 어루만지듯 쓸어내면 구석구석까지 잘 닦인다.



블라인드나 버티컬 커튼에 낀 먼지는

고무장갑 위에 목장갑을 끼고 주방용 세제를 푼 물에 담그면서 하나씩 닦아나가면 된다.






비 맞은 자전거는 물과 중성 세제로 세차한다.
스펀지나 솔로 닦아준 뒤 안장이 바닥으로 가도록 뒤집어 말려야 내부에 물기가 남지 않는다



생선 비린내가 심하게 밴 프라이팬은 간장 한 방울을 떨어뜨린 뒤 달구면 비린내가 많이 사라진다.



빨기 힘든 솜인형은 비닐봉지에 싸서 냉동실에 넣어두면 세균을 없앨 수 있다.






아무리 뽑아도 자라는 잡초에 빨래나 국수를 삶은 뒤 식힌 물을 뿌려보자.
빨래 삶은 물에는 옷감 염료가, 국수 삶은 물에는 소금기가 녹아 있어 잡초가 잘 죽는다



뿌예진 차 전조등 유리는 치약 묻힌 스펀지로 원을 그리듯 문지르고 마른걸레로 닦아주면 깨끗해진다



오래 사용해 뿌옇게 된 유리컵은 소금에 식초를 섞어 닦은 뒤 끓는 물에 담가보자.
깨끗해지는 데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






헝겊에 소금과 식초를 묻혀 사기 그릇을 닦으면 찌든 때가 곧잘 없어진다



사진에 묻은 이물질은

휴지·물티슈 등으로 닦으면 얼룩이 남으니 사진을 물에 담갔다가 찬바람으로 말려주면 없어진다



유통 기간이 지나 상한 우유는 마루나 가구를 닦는 데 쓰면 광택을 내주는 효과가 있다.






새로 산 냄비의 냄새는 야채 조각을 넣은 뒤 뜨거운 물을 담아 끓이면 거의 사라진다.



TV 모니터에 묻은 크레파스나 색연필 낙서를 지우려면 물파스를 골고루 발라준 후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낸다



생강과 청주를 1대3 정도로 섞어 믹서기에 간 다음 건더기를 건져낸다.
이 생강주에 돼지고기를 재웠다가 요리하면 잡냄새를 잘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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