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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에 음식을 돌릴 때 음식 가운데 부분에 공간을 만들어주면 열전도가 빨라져 안쪽까지 쉽게 데울 수 있다 우표 크기로 자른 슬라이스 치즈를 종이 포일에 올려놓고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쯤 돌린 뒤 식혔다가 꺼내면 과자처럼 바삭한 맛이 난다 음식 재료 등을 담은 지퍼백을 닫은 다음 한쪽 끝에 빨대를 끼워 공기를 빨아내면 밀봉 효과가 있다 음식에 소금을 많이 넣어서 짜졌을 때는 식초를 2~3방울 넣어주면 짠맛이 덜해진다 김치찌개에 사용할 김치가 너무 시었다면 설탕과 양념을 넣고 미리 무쳐두자. 식은 밥을 데울 때 얼음 한 조각을 올려놓고 전자레인지로 2분쯤 돌려주면 밥이 촉촉해진다 참기름을 소금 속에 묻어두고 보관하면 처음의 고소한 맛과 향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초고추장 농도를 조절할 때는 사이다를 넣어주면 새콤달콤한 풍미가 살아난다 케첩이나 마요네즈가 통에서 잘 나오지 않으면 용기 입구 부분부터 스타킹에 넣고 몇 번 돌려주자. 두부 한 모, 흰 우유 400mL, 깨 반 큰술, 땅콩 한 큰술을 믹서기에 넣고 갈면 간편하게 콩국수용 콩국을 만들 수 있다 더운 날 포도주를 시원하게 마시려면 얼음 대신 얼린 포도 알을 포도주에 넣으면 좋다. 핫초콜릿을 만들 때 소금 한 꼬집을 넣어주면 맛이 좋다. 약간의 짠맛이 단맛의 풍미를 살린다 햄버거 속 재료를 흘리지 않으려면 위아래를 뒤집어서 먹어보자. 보리차를 끓일 때 소금을 티스푼의 절반 정도 넣으면 향이 더 좋아지고 맛도 깊어진다. 버터를 보관할 때는 냉장보다 냉동 보관이 좋고, 쿠킹호일에 싸서 비닐 팩에 밀봉해 두면 맛과 향이 유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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