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빙포인트 ** 
 

 



















달걀을 바닥에 떨어뜨려 깨뜨렸을 때, 그 위에 밀가루를 뿌린 다음 닦아 내면 깨끗하게 치울 수 있다



대리석 바닥에 때가 찌들었을 때는

소금을 뿌린 뒤 그 위에 우유를 붓고 2~3일 뒤 헝겊으로 닦아내면 말끔해진다.



비닐봉지에 온수와 세제, 더러운 신발을 넣고 입구를 묶은 뒤 20분을 기다리면 신발 때가 쉽게 빠진다.
탈색이 염려될 때는 봉지에 식초와 소금을 한 스푼씩 같이 넣으면 된다.






밀가루에 물을 넣고 끓여 만든 밀가루풀을 식힌 다음 더러워진 운동화에 바르고

1시간쯤 후 솔로 문지르면 깨끗해진다



컵이 더러워지면 커피 가루를 조금 넣고 수세미로 문질러보자.
미세한 알갱이가 때를 벗겨주고 커피 가루 유분이 광을 내준다



도배나 페인트칠을 하면 특유의 냄새가 난다.
양파 2~3개를 잘라 실내 곳곳에 1~2일쯤 놔두면 냄새를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도자기 컵에 커피 얼룩이 졌을 때는 치약을 묻힌 행주로 닦아내고 물로 헹궈주면 말끔하게 제거된다



드럼세탁기 고무패킹에는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락스에 적신 키친타월을 고무패킹 사이에 끼워뒀다가 반나절 정도 지나 닦아내면 깨끗해진다



뚝배기 그릇에 음식물이 눌어붙어 잘 떼어지지 않을 때는

물 약간과 베이킹 소다를 넣어 끓인 후 살살 긁어내면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음식을 싸 두었던 랩은 버리지 말고 뭉쳐서 싱크대를 문질러보자. 세제를 쓰지 않아도 얼룩이 없어진다



리모컨 버튼 사이에 먼지나 이물질이 많이 끼면 목공용 풀을 얇게 발라 보자.
풀이 굳어진 뒤 단번에 떼어내면 먼지가 쉽게 제거된다



리모컨이 더러워졌을 땐 화장솜에 손 세정제를 묻혀 닦으면 깨끗해진다.

버튼에 낀 때는 면봉으로 제거한다.






유통 기한이 지난 린스가 고민이라면 화장실 청소에 이용해 보자.
마른 걸레에 린스를 묻혀 물때가 낀 세면대나 거울에 문지르면 깨끗해지면서 광도 난다.



귤껍질을 끓인 물로 마루나 가구를 닦으면 윤도 나고 향기도 좋아진다



마룻바닥에 기름을 엎질러 닦기 힘들 때는 밀가루를 뿌려 기름기를 흡수시킨 뒤 치우면 한결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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