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빙포인트 ** 
 

 














              






흰 바지를 입고 야외 활동을 하다가 파랗게 풀물이 들었다면

비눗물로 세탁한 후 알코올을 묻힌 헝겊으로 얼룩을 두드려주면 지워진다



검게 때가 낀 흰양말은 레몬껍질 조각을 물에 넣어 양말과 함께 삶으면 때가 쏙 빠진다



더러워진 흰색 패딩의 소매를 간편하게 세탁하려면 주방 세제와 물을 5:5로 섞어 수세미로 살살 닦아준다.






흰색 스웨터는 햇빛을 받으면 누렇게 바랠 수 있기 때문에

세탁한 다음 뒤집어 말리거나 실내에서 말리는 것이 좋다



흰색 셔츠나 블라우스가 땀 때문에 누렇게 바랬을 때 레몬 껍질을 넣고 삶으면 본래 색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



흰 옷에 얼룩이 묻었을 땐 헤어스프레이를 뿌린 뒤 5분간 기다렸다 뜨거운 물에 헹궈보자.
헤어스프레이의 알코올 성분이 얼룩 제거에 효과적이다






흰 옷을 세탁할 때 달걀 껍데기를 넣고 삶으면 세척과 표백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음식을 해 먹고 남은 계란 껍데기는 작게 부숴서 스타킹이나 거름망 등에 모아두었다가

행주를 삶을 때 넣어주면 표백 효과를 볼 수 있다



패딩 점퍼의 더러워진 부분은, 액체 세제와 물을 반씩 섞어 분무기로 뿌려 5분 정도 놓아뒀다가

섭씨 40도 미만 물에 담가 손으로 주물러 빤 다음 탈수하면 깨끗해진다






패딩 점퍼에 생긴 화장품 얼룩을 없앨 때 화장을 지우는 클렌징 워터를 솜에 묻혀 닦아 내면 효과적이다



패딩 점퍼는 옷걸이에 걸어두지 말고 접어서 수납가방에 넣어 보관하자.
오랫동안 옷걸이에 걸어두면 솜이 아래로 내려가 뭉칠 수 있다



패딩 점퍼에 음식 냄새가 뱄을 땐 샤워 후 습기가 찬 욕실에 걸어뒀다가 헤어드라이기로 더운 바람을 쐬어 주자.
수증기가 냄새 분자를 흡수해 탈취 효과가 있다






옅은 베이지 티셔츠나 스웨터가 누렇게 변했을 때

홍차 찌꺼기를 우려낸 물에 10분 정도 삶으면 어느 정도 색을 되찾을 수 있다



동물의 털로 만든 목도리가 구겨져 볼품없어졌을 때는 비닐 팩에 넣어 냉동실에 하루 보관해보자.
어느 정도 복원할 수 있다



비누나 과일향 티백, 말린 귤·오렌지 껍질을 거름망 등에 넣어 옷장에 걸어두면 방향제 대용품이 된다.
말린 커피 찌꺼기나 베이킹소다는 탈취제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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