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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많이 쓰는 목도리와 장갑 등은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작은 페트병 2개를 입구로부터 5㎝ 정도 떨어진 곳에서 절단한 후 철제 옷걸이 양쪽에 끼우면 재킷 등 부피감 있는 옷을 걸기 좋다 무릎 부분이 튀어나와 보기 흉해진 바지를 다림질할 때는 젖은 수건을 활용하면 좋다.
스웨이드나 무스탕에 얼룩이 묻었을 때 흰색 지우개로 살짝 문질러 털어내면 가죽이 상하지 않으면서 때가 잘 지워진다 검정이나 빨간색 옷과 같이 물 빠질 염려가 있는 빨래는 소금 2스푼을 넣은 물에 담갔다가 세탁하면 색이 잘 빠지지 않는다
섬유 유연제가 필요할 때는 뜨거운 물에 린스를 5대1 정도 비율로 섞어서 쓰면 된다 물에 빤 행주의 물기를 짜낸 다음 전자레인지에 넣어 가열해주면 건조도 빨리 되고 살균효과도 생긴다.
뭉쳐있던 오리털이 다시 부풀어 올라 보송보송해진다 빨래한 날 미세 먼지가 많아 창문을 열지 못한다면, 건조대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널어두자. 밀짚모자는 비눗물에 살살 흔들어 빤 뒤 샤워기로 물을 세게 뿜어 씻어내면 틈새에 낀 먼지와 비눗물이 잘 빠져 깨끗하게 세탁된다
벌레 먹기 쉬운 울이나 실크 옷은 빈 트렁크나 가방에 보관하면 좋다. 솜이 들어간 베개가 푹 꺼졌다면 30여분간 햇빛을 쬐도록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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