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빙포인트 ** 
 

 



















머플러나 장갑 등 겨울 소품을 캔으로 된 과자용기에 방충제와 함께 넣어두면

보관도 쉽고 바로바로 꺼내쓰기 편하다.



먹다 남은 케이크 조각을 밀폐 용기의 뚜껑 안쪽에 놓고, 통을 뚜껑 삼아 덮으면 나중에 꺼내 먹기가 간편하다



먹다 남은 베이컨은 하나씩 돌돌 말아 랩에 싼 뒤 쿠킹 포일로 덮어 냉동실에 넣어두면

마르지 않게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습기에 약한 모직코트는

세탁소에서 받은 비닐 커버가 아니라 부직포 소재의 커버를 씌워야 다음 겨울까지 손상 없이 보관할 수 있다.



목이 긴 부츠를 보관할 때 음료수병 한두 개를 안쪽에 넣어두면 주름이 덜 잡혀 오래 신을 수 있다.



베이글을 가로로 자른 다음 그 사이에 종이 포일을 끼우고,

비닐팩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 보관하면 빵끼리 들러붙지 않는다






추석 차례상에 올렸던 북어포를 보관할 때

녹차 티백을 함께 넣어주면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식초는 상하기 쉬운 조미료로, 보관할 때 소금을 약간 넣어주면 풍미가 손상되지 않고 오래간다.



요리하고 남은 햄을 보관할 때

칼이 닿은 면이 변하지 않게 하려면 청주를 바른 뒤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된다






샐러드용 야채를 비닐에 보관할 때 입으로 바람을 불어 넣어 주면,

입김에 함유된 이산화탄소 때문에 야채가 비교적 신선하게 유지된다



양배추의 심을 도려내면 수분을 뺏기지 않아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제거한 심은 피클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



못 쓰는 스타킹에 양파 하나를 넣어서 묶고, 다시 양파를 넣어 묶는 방식으로 보관하면

짓무르거나 썩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잡곡을 비닐 봉지에 보관하면 보관과 사용이 번거롭다.
다 마시고 난 주스나 우유 병을 깨끗이 세척해 말린 뒤 잡곡을 담아보자. 한결 편리하고 깨끗하다



설탕이나 밀가루 등 가루 제품을 담은 통 속에 마시멜로를 같이 넣어주면

가루를 보송보송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빵을 봉지나 상자에 담아 보관할 때 감자를 잘라 함께 넣어두면 마르지 않고 촉촉한 느낌이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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