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빙포인트 ** 
 

 


















쓰지 않은 커피 필터로 컴퓨터 모니터나 TV 액정을 닦으면 먼지를 깨끗하게 없앨 수 있다.



텔레비전 등 전자기기에 쌓인 먼지는 정전기 때문에 잘 안 떨어진다.
낡아 못 쓰게 된 양말을 손에 끼고 닦으면 천에 먼지가 잘 달라붙어 구석구석까지 청소할 수 있다



남은 치킨무 국물은 베이킹소다를 1대 1 비율로 섞어 가스레인지의 기름때를 닦아낼 때 쓰면 유용하다.





설탕물(1대1 비율)에 적신 물티슈를 때가 낀 가스레인지 후드에 붙이자.
한나절 뒀다가 물에 씻으면 묵은 때가 잘 빠진다



창고에 넣어뒀던 가습기는 콜라로 만든 천연 세제로 닦는다.
콜라와 구연산을 2대1로 섞어 분무기에 담아 가습기 본체와 물통에 뿌리고 찬물로 헹구면 말끔해진다.



가윗날에 접착제가 묻어 끈적해졌을 때는 물파스를 여러 번 발라 닦아내면 다시 사용할 수 있다.





아이들이 가죽 소파나 장판 등에 유성 사인펜이나 볼펜으로 낙서를 했을 때

물파스를 바르고 헝겊이나 티슈로 닦아내면 깨끗하게 지울 수 있다



손때가 탄 가죽 제품에 핸드크림을 바르고 닦아내면 얼룩이 잘 지워진다.
크림 성분이 가죽 표면을 보호하는 효과도 있다



겨울철 결로(結露) 현상으로 집 벽에 곰팡이가 피었을 땐

3%로 희석한 과산화수소 용액을 분무기에 담아 뿌리고 10분 뒤 닦아내면 제거할 수 있다





겨울철 담요에 묻은 머리카락이나 먼지를 제거하려면 스펀지를 이용하자.
스펀지에 물에 묻혔다가 짜낸 후 쓸어내면 깔끔하게 없앨 수 있다



늦가을 철 모르는 모기에는 계피가 좋다.
계피를 곱게 가루 내서 그릇에 담거나 방향제처럼 주머니에 넣어 집안 곳곳에 놓아두자.
계피의 향과 매운 성분이 모기를 달아나게 한다



초등학교 등에서 아이들이 신는 고무 실내화에 때가 끼었을 때 헝겊에 아세톤을 묻혀 닦으면 깨끗해진다.





고무장갑에서 악취가 날 때는 손 세정제와 물을 반씩 섞어 5분간 담가둔 뒤 잘 씻어 말려보자.
손 세정제 속 계면활성제가 냄새 없애기에 좋다.



미세 먼지가 심해 이불을 털기 힘든 날에는 고무장갑에 물을 살짝 묻혀 쓸어주면 먼지를 없앨 수 있다



하수구의 찌든 때는 먹다 남은 과자 봉지를 이용하여 닦으면

스펀지보다 연마력이 강해서 반짝반짝하게 닦아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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