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빙포인트 ** 
 

 




















추석 때 먹고 남은 포도는 한 송이씩 신문지로 감싸 지퍼백으로 밀봉해 냉장고에 넣는다.
수분은 지키면서 공기를 차단해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



통에 담긴 아이스크림은 지퍼백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하면 꽁꽁 얼지 않아 꺼낸 뒤 부드럽게 퍼먹을 수 있다.
냉장고 냄새가 배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겨울철 입었던 패딩을 주름 없이 보관하려면 세로로 길게 접어 밴드 스타킹에 넣으면 된다.
수납 공간도 줄일 수 있어 효율적이다






쌀을 보관할 때 약간 마른 통마늘을 함께 넣어두면 쌀벌레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참기름을 병에 담아 밀봉한 상태로 소금에 묻어 두면 신선하고 고소한 맛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찌거나 볶은 음식을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완전히 식히지 말고 온기가 남아있을 때 넣어야 맛을 보존할 수 있다.






무를 냉동 보관할 때는 잘린 면이 서로 닿지 않게 넣어둬야 한다.
잘린 면이 닿게 두면 수분이 얼어붙어 떼어내기 힘들다



상자나 서랍 등에 보관하는 은 제품의 변색을 막으려면

실리카겔(건조식품에 든 방습제)을 함께 넣어 두는 것이 효과적이다



돼지고기 등 육류를 보관할 때 표면에 식용유를 살짝 발라보자.
고기 산화를 지연하고 부패균을 방지해 식품이 상하는 것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물기가 있는 우산을 세워놓을 때는 손잡이가 아래로 향하게 놓는 것이 좋다.
손잡이가 위를 향하면 우산 꼭지 부분에 물이 고여 우산살이 쉽게 녹슬게 된다



가족끼리 여행을 갈 때 칫솔 보관통이 따로 없다면 위생장갑을 이용해보자.
손가락 구멍에 칫솔을 하나씩 넣으면 여러 개의 칫솔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



여름옷이나 이불을 깨끗이 빨아 말린 다음 신문지를 사이사이에 넣어 보관하면 제습·방충 효과가 있다






여름에 썼던 에어컨을 보관하기 전에 송풍 기능으로 반나절쯤 틀어

내부 습기를 완전히 없애야 곰팡이 번식을 막을 수 있다



얼린 생수 페트병을 식료품 배달용 보냉(保冷) 포장재나 신문지로 감싸면

시원한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평소 쓰지 않는 베개 커버 속에 얇은 이불이나 패드를 넣어 두면 보관·정리가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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