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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물을 담은 그릇에 베이킹소다를 한 숟갈 풀고, 더러워진 플라스틱 빗을 1~2시간쯤 넣어두면 프라이팬에 굵은 소금을 넣어 검게 변할 때까지 볶고 천으로 닦아낸 뒤 기름을 얇게 두르면 요리 중 프라이팬에 불이 붙었을 때는 마요네즈를 뿌려보자. 두 개의 컵이 낀 채 잘 분리되지 않을 땐 바깥쪽 컵을 뜨거운 물에 담그고 안쪽 컵에 차가운 물을 부어두면 된다. 편지봉투에 쓴 주소가 빗물이나 물에 닿아 번지지 않게 하려면 주소를 쓴 후 그 위에 양초를 칠해 두면 된다. 페트병을 반으로 잘라 그 위에 커피 거름종이나 한지를 올려 고정시킨 후 염화칼슘을 담아놓자. 투명 테이프를 사용하고 끝 부분에 클립을 붙여두면, 다시 쓸 때 어디서부터 시작하는지 쉽게 찾을 수 있다. 비누나 과일향 티백, 말린 귤·오렌지 껍질을 거름망 등에 넣어 옷장에 걸어두면 방향제 대용품이 된다. 페트병 뚜껑을 가열해 말랑말랑하게 만든 다음, 젓가락 등으로 안쪽에서 밀어올려 뾰족하게 만들고 끝을 잘라 구멍을 낸다. 부드러운 케이크를 자를 땐 칼을 차갑게 한 후 자르면 깨끗하게 잘 잘라진다. 캠핑장 등 야외에서 불쏘시개가 필요할 때 나초나 감자칩 등 기름기 많은 과자를 이용하면 불을 잘 붙일 수 있다. 캔에 담긴 햄을 쉽게 빼려면 뚜껑을 벗겨 내고 캔에 따뜻한 물을 부은 다음, 옷걸이 상단에 캔 뚜껑을 끼워넣고, 그 뚜껑에 다른 옷걸이를 걸어 늘어뜨리자. 칼이 잘 들지 않을 때엔 임시로 알루미늄 호일에 문질러도 제법 쓸만해진다 무뎌진 칼이나 가위의 날을 빈 유리병 목 부분에 대고 병목을 자르듯 갈아주면 다시 날카로워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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