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 여객기가 이륙하기 위해 할주로로 향해 가다가  갑자기 멎더니 처음에 서 있던 곳으로 되돌아왔다.
여객기는 한시간 이상 서 있다가 마침내 이륙했다.
승객 한 사람이 승무원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었느냐고 물어보았다.
“조종사가 엔진에서 무슨 소리가 난다고 비행기를 세웠어요.그래서 다른 조종사를 구하는 데 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승무원이 대답했다.



<물 속에서 총을 쏘면>



주교가 푸짐한 음식을 차려놓고 성직자들에게 세계의 기근에 관해 일장 연설을 하고 있었다.

그러자 한 성직자가 속삭였다.
“저 양반이 다음에 정조 문제에 관해 얘기할 때를 기대해야겠군.”



<밤길에 어그로끄는 자전거>



질문: 영국 생명보험회사 직원과 시실리섬 생명보험회사 직원의 차이는 ?
대답: 영국 보험회사 직원은 다음 해에 몇명이 죽을지 알아맞히지만,

시실리섬 보험회사 직원은 죽을 사람들의 이름까지 알아맞히는거지.



<생크림 기계>



첫 데이트를 하던 두 대학생이 초감각적 인식에 대해 토론을 하고 있었다.
“이런 걸 정신적인 텔레파시라고 부를 수 있을까 ? 예를 들면 내가 너와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면 말야.”

여학생이 장난스럽게 물었다.
“아니.그렇다면 나는 그걸 단지 행운이라고 부르겠어.”

남학생이 대답했다.



<신기!!!>




헬스클럽에 등록하자 운동 코치가 우리에게 테니스화를 신고 헐렁한 옷을 입으라고 했다.
나에게도 넉넉하고 헐렁한 옷이 있다면 나는 이런 헬스클럽을 찾지 않았을 것이다. 



<술>





'웃음소리는 울음소리보다 멀리 간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623.  (0) 2018.04.07
622.  (0) 2018.04.07
620.  (0) 2018.03.30
619.  (0) 2018.03.30
618.  (0) 2018.03.3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