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신부는 삼차원 안경과 지느러미 달린 자동차 등 1950년대 생활상을 보여주는 새 우표를 발행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제리 페리쇼는 이렇게 말한다.
“만약 당시의 생활이 진짜 어땠는지 보여줄 무언가를 원한다면 그 우표에다 ‘4센트’라고 찍으면 된다. ”



<실제상황인 비행기 사고>



YMCA 체육관에서 70대의 전 프로권투 선수가 펀치백을 때리고 있었다.
그 옆에서 한동안 운동을 열심히 해온 한 중년 의사가 윗몸일으키기를 하고 있었다.
한참 있다 그 의사가 일어나서 왕년의 권투선수에게 자기가 막 윗몸일으키기를 500번 했다고 자랑했다.
그러자 그 왕년의 권투선수는 펀치백을 계속 때리면서 이렇게 말했다.
“괜찮습니다.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계속 연습하면 점점 더 많이 할 수 있을테니까요.”
 


<무임승차>



유머작가 데이브 배리는 여성과 남성의 차이점을 이렇게 간결하게 표현했다.
“만일 여성에게 플라이 볼을 잡을거냐 아니면 아기의 생명을 구할거냐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여성은 출루한 선수가 있는지 없는지 알려고도 하지 않고 아기에게로 달려갈겁니다.”



<살 사람은 산다>



동물이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을 보고 지진이 일어날 것을 미리 알 수 있다고들 하는데 그 말은 사실인것 같다.
지난번 지진이 일어났을 때 우리 집 개가 자동차 열쇠를 가지고 애리조나주까지 갔으니까.



<눈 돌아가는 버스>



에디슨은 환하게 빛나는 백열등을 만들기 위하여 13개월 동안 실험을 거듭했다.
어느날 새벽 3시,기어코 실험에 성공한 에디슨은 일하던 창고에서 뛰쳐나와 마당을 가로질러

2층에 있는 아내의 침실로 단숨에 달려가,“여보,이것봐 ! ” 하고 소리쳤다.
잠에선 깬 아내는 돌아누우면서 말했다.
“아이참 톰,제발 저 불을 끄고 주무세요"



<도쿄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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