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열리는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마모되거나 열 받아서 5만 4천개이상의 테니스 공을 버린다고 합니다.
그 중 일부분은 관객들이 가져가거나 중고 테니스 공으로 재판매되기도 한다.
하지만 2001년부터 영국은 쥐들을 위해 테니스 공을 집으로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좁은 곳도 잘 지나다니는 쥐의 특성으로 테니스 공에 작은 구멍을 내어 족제비같은 천적들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고...
머리만 내민 모습이 너무 귀엽다!!!!
"안녕? 우리집이야" 고 말하는 것 같다ㅋㅋㅋㅋㅋㅋ
포근한 우리집ㅋㅋㅋㅋㅋㅋ
테니스 공이 몸통인 쥐같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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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좀 이사가고 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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